돈은 도는 것이라 하는데-- 돈은 도는 것이라 하는데-- 돈은 도는 것이라 한다. 돈은 나에게서 남에게로 또 남에게서 나에게로 돌고 돌아 오는 것이라 한다. 돈은 저축해두기만 해서는 안 되고 써야 가치가 있는 것이다. 가능하면 저축한 돈을 자기 자신을 위하여 써야 한다. 물론 남을 위하여 쓰면 더 좋다. 남에게 정을 베풀어 돈.. 단상/월요단상 2011.07.18
2011년 7월 13일 오전 08:06 어서 오세요!! 올해 들어서 방문객 500명 돌파 <블로그> 개설 이후 처음으로 2009년 6월 22일에 1,369명(해외811명/일본 네티즌)이 방문하신 일이 있었습니다. 올해 들어서 7월 12일에 504명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찾아 주심에 감사하오며 내용을 더 충실히 구성해 나갈 것을 다짐합니다. 단상/단상 2011.07.13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겸손 어느 노벨상 수상자의 겸손 2002년 학사학위밖에 없는 평범한 연구자로서 노벨 화학상을 받아 많은 화제를 남겼던 다나카고이치(田中耕一)씨가 2004년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제주컨벤션센터에서 대한화학회가 주최한 학회에 초청을 받고 강연을 하였다. 그런데 그는 주최한 학회 측에서 노벨 수상자로.. 단상/월요단상 2011.07.11
오히려 ‘교권 강화 조례’를 만들어야--. 오히려 ‘교권 강화 조례’를 만들어야--. 최근 TV, 신문, 인터넷에 연일 못된 아이들의 부정적인 행태가 보도되고 있다. 곧 꾸짖는 교사에게 “네가 뭔데” “법대로 해”라 한다든지, 교사가 나무라면 “야 찍어” 휴대전화 꺼내어 동영상을 찍으려 하는 일이라든지, 교사가 판서를 하는 사이에 앞에 .. 단상/월요단상 2011.07.04
지식과 지혜 지식과 지혜 지식과 지혜란 자칫하면 같은 말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잘 생각해보면 이 둘은 다른 것이 아닌가 하고 느끼게 된다. 지식이란 것은 어떤 사물 또는 사상에 대하여 논리적 근거를 가지고 알고 있다는 것이고, 지혜란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또는 무엇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판.. 단상/월요단상 2011.06.27
배우고자 하는 마음 배우고자 하는 마음 사람은 배우지 않고는 무엇 한 가지도 생각할 수 없다. 어려서는 어버이에게서, 학교에서는 선생님에게서, 취직을 하면 선배에게서 가르침을 받고 배우지 않으면 독자적인 생각을 가질 수 없는 존재이다. 배우고 싶은 마음만 있으면 우주 만물이 선생님이 되고 한 마디 말도 하지 .. 단상/월요단상 2011.06.20
인간관계의 기본을 다지자 인간관계의 기본을 다지자 그제도 묻지마!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있었다(2011.6.3). 이혼한 아내와 닮아서 살인에 이른 것이라 한다. 어떤 조사에 의하면 경찰청의 분석 결과, ‘묻지마 범죄’로 꼽히는 ‘우발적 또는 현실불만으로 인한 살인’은 2007년 366건, 2008년 454건, 2009년 572건으로 2년 새.. 단상/월요단상 2011.06.13
두현 작품 제1호 두현이 작품 제1호 <엄마와 두현이> 고 두 현 두현: 엄마, 나 학교 갔다 왔어. 엄마: 지금 그 말 할 때야 너! 왜 기탄 안 했어? 두현: 아! 맞다, 엄마 기탄이 없어서 그래. 엄마: 거짓말 치지 마 여기 엄마 손에 있는 거 몰라. 두현: 엄마 그거 예전에 썼던 거야. 엄마: 너 몇 대 맞을래? 두현: 엄마 잘못 했.. 단상/단상 2011.06.12
풍요 속의 절제 풍요 속의 절제 요즘 우리는 풍요를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적어도 20년 전만해도 우리나라가 잘 사는 나라라고 생각되지는 않았었다. 그런데 최근에 우리나라는 세계 13위권 안에 드는 나라로서 실제로 우리는 풍요로운 생활을 하고 있는 셈이다. 살림이 어렵고 가난했던 옛날에는 부족한 가운데에.. 단상/월요단상 2011.06.06
웃는 얼굴 웃는 얼굴 상대가 누구이건 사람과 초대면을 하려면 약간의 긴장감이 생겨난다. 긴장감이 생기지 않는다면 상대를 얕보거나 아니면 내가 교양이 없거나 인사를 모르는 무뢰한이다. 초대면하는 사람이 미소를 짓고 있으면 갑자기 긴장이 풀린다. 이처럼 웃는 얼굴은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단상/월요단상 2011.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