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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1)

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1)== 과학저널 '네이처 에디터(Nature Editor)' 신간== 동아프리카 사바나에 현생 인류가 출현한 지 약 30만 년이 지난 지금, 이족보행을 하는 호미니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지구상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영국의 저명한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선임 편집자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약간 다르다. 물론, 세계적인 핵전쟁이나 거대한 소행성이나 혜성에 의한 지구의 파괴의 위협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달에 출간된 그의 저서 『인간 제국의 쇠퇴와 몰락: 왜 우리 종은 멸종의 가장자리에 있는가』에서 저자 헨리 지(Henry Gee)는 모든 종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프랑스 ‘드골’ 대통령 이야기

프랑스 ‘드골’ 대통령 이야기 어린 시절 샤루루 드골(Charles André Joseph Pierre-Marie de Gaulle, 1890 - 1970)은 1890년 11월 22일 북 프랑스의 리루시에서 태어났다. 선조는 13세기에 거슬러 올라가는 하급귀족이라 하고 아버지는 의학, 이학, 문학 3개의 박사학위를 받은 석학이며 열렬한 가톨릭 신도로서 예수교계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할아버지 주리앙도 저명한 역사학자로서 예수회계 중학교에서 역사를 가르쳤다. 샤루루는 어려서부터 역사에 흥미를 가지고 조국 프랑스의 명예와 전통을 긍지로 여기게 되었다. 14세에 희곡을 창작하기도 자라서는 프랑스, 독일 문학 철학을 애독했다.드골은 처음에는 전도사가 되고자 하였으나 그보다도 자신의 신장이 2미터..

세계의 과학자 40,에르빈 루돌프 요셉 알렉산더 슈레딩거 이야기. (1)

세계의 과학자 40,에르빈 루돌프 요셉 알렉산더 슈레딩거(1887-1961) 이야기. (1)=양자역학의 기본이 되는 파동방정식을 끌어내었다.= 1, 개요에르빈 루돌프 요제프 알렉산더 슈뢰딩거(독일어: Erwin Rudolf Josef Alexander Schrödinger 1887~1961)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이론물리학자이다. 슈레딩거라고도 표기된다.1926년에 파동 형태의 양자역학인 ‘파동역학’을 제창하였고, 이어 양자역학의 기본 방정식인 슈뢰딩거 방정식을 내놓았으며, 1935년에는 ‘슈뢰딩거의 고양이’라는 사고 실험을 제안하는 등 양자역학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유명하다.1933년에는 영국의 이론물리학자 폴 디랙과 함께 ‘새로운 형태의 원자 이론 발견’ 공로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193..

세계의 과학자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