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메시 서사시에 주로 나오는 신들 ● 참고 길가메시 서사시에 주로 나오는 신들 * 아누(Anu/An)-천신으로 하늘을 주재한다. * 엔릴(Enlil)-천신 <아누>의 아들. 바람의 신. <닛플> 고을의 주신 * 신(Sin)-<엔릴>의 아들. 달의 신 * 샤마시(Shamash)-<엔릴>의 아들. 태양신. 생명을 지탱하고 정의 신. * 에아(Air)-천신 <아누>의 아들..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24
11. 대홍수 이야기와 <길가메시>의 귀환 11. 대홍수 이야기와 <길가메시>의 귀환 1) <우트나피슈티움>이 말하는 대홍수 이야기 <길가메시>는 <우트나피슈티움>에게 탄원했다. “불사의 생명을 가진 당신의 지체는 나와 같습니다. 나의 눈은 당신을 향하여 쏟아지고 있습니다. 나의 팔은 당신을 향하여 뻗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22
10. 선술집 작부 <시두리>와의 대화와 죽음의 바다를 건넘 10. 선술집 작부 <시두리>와의 대화와 죽음의 바다를 건넘 1) 선술집 작부 <시두리>와의 대화 아름답게 치장한<시두리>는 해변에 앉아 있었다. <길가메시>는 그녀를 보자마자 그쪽으로 향했다. <시두리>는 <길가메시>를 보았다. 사자의 모피를 걸치고 신의 육체를 가진 영웅이지..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21
9. <마슈>산의 전갈인간과의 대화 9. <마슈>산의 전갈인간과의 대화 <길가메시>는 친구인 <엔키두>를 위하여 매우 슬피 울면서 황야를 헤매었다. 그러는 동안에 그에게 공포가 엄습하였다. “나도 죽을 것인가. <엔키두> 같지는 않다고 하는 것인가. 슬픔이 내 마음에 쳐들어와서 나는 죽음을 두려워하여 황야를 헤맨다...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20
8. <엔키두>의 장례 8. <엔키두>의 장례 아침이 왔다. <길가메시>는 지금은 싸늘해져버린 친구를 향하여 말하였다. “나의 친구 <엔키두>여, 당신은 사슴과 야생 당나귀에 의하여 양육되었다. 짐승들은 그 젖으로 당신을 먹였다. 짐승들은 당신을 초지로 인도하였다. <엔키두>의 길은 백향목 숲으로 통했었..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9
7. <엔키두>의 죽음 7. <엔키두>의 죽음 <엔키두>는 <길가메시>에게 꿈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그것은 신들의 회의장이었다. 거기에는 <아누><엔릴> <에아> 그리고 태양신 <샤마시>가 앉아있다. 먼저 <아누>가 <엔릴>을 향해서 말을 했다. “하늘 황소를 죽인 저들은 산의 백향목을 무성..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8
6. 사랑의 여신 <이슈타르>의 유혹과 하늘 황소와의 싸움 6. 사랑의 여신 <이슈타르>의 유혹과 하늘 황소와의 싸움 <우루크>로 돌아온 <길가메시>는 머리를 감고, 몸을 씻고, 왕의 의관을 갖추었다. 그것은 그야말로 당당한 대장부여서 이를 본 여신 <이슈타르>는 그의 앞에 나타나서 말하였다. “자 어서 오세요. <길가메시>여. 당신은 나..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7
5.숲의 수호자 <훔바바>와의 싸움과 백향목을 얻음 5.숲의 수호자 <훔바바>와의 싸움과 백향목을 얻음 <길가메시>와 <엔키두> 두 사람은 백향목 숲의 아름다운 전경에 얼마 동안 빠져 있었으나 이윽고 숲속으로 들어가 백향목을 벌채하기 시작하였다. 곧 그 소리를 들은 <훔바바>가 달려와서 두 사람에게 소리 지른다. “이 놈들아 왜..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6
4.<길가메시>의 꿈 4.<길가메시>의 꿈 <길가메시>와 <엔키두>는 20 베루(200Km)를 나아가서 식사를 하고 다시 30 베루(300Km)를 나아가서 저녁 휴식을 취했다. 하루에 50 베루(500Km)씩 가는 8만 베루의 건각이다. 한 달하고도 15일간의 거리를 3일에 다 걸어서 그들은 목표로 하는 <레바논>의 숲에 다가갔다. 두 ..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5
3.백향목(柏香木) 숲으로 떠나다 3.백향목(柏香木) 숲으로 떠나다. <길가메시>는 눈물을 흘리면서 태양신 <샤마시>에게 모험이 무사하기를 빌었다. 그리고 <엔키두>와 함께 무기를 들고 나서서 장로들의 축복을 받았다. 장로들은 “앞으로 가는 자가 친구를 구한다. 길을 아는 자는 그 벗을 돕는다.” 라는 격언을 들어.. 신화 . 전설/길가메시 서사시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