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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11

12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2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관이란 가혹하지 않은 것일 뿐이고 간이란 번잡하지 않을 뿐이다. 寬者不爲苛急耳, 簡者不爲繁碎耳. (宋名臣言行錄) 관자불위기급이, 간자불위번쇄이. (송명신언행록) 억지로 가혹하게 하지 않은 것이 관(寬)이고 번잡하게 굴지 않은 것이 간(簡)이다. 업적을 올리기 위하여 백성을 가혹하게 하는 일이 없고 모든 절차를 번잡하지 않게 정치를 해야 한다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EuOUjH6Qm64

오늘의 명언 2021.12.06

11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1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사람을 천거할 때는 물러서기를 좋아하는 자를 뽑아야 한다. 擧人, 須擧好退者. (宋名臣言行錄) 거인, 수거호퇴자. (송명신언행록) 사람을 천거할 때는 물러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을 뽑아야 한다. 물러서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란 겸허하고 청렴하며 지조가 있어서 일을 맡으면 철저히 잘 해낼 수 있는 능력의 소유자라고 보는 견해이다. 나서기를 좋아 하는 사람은 피하라 하는 말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ia1z6iNV30

오늘의 명언 2021.11.15

10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5일, 오늘 명심할 명언 그 뒤에 다시 고쳐 할 수 있다면 일에 실패가 적다. 爲其後可復者也, 則事寡敗矣. (韓非子, 說林下) 위기후가복자야, 즉사과패의. (한비자, 설림하) 무슨 일이나 다시 고칠 수 있도록 주의해가면서 행동하면 실패하는 일이 적을 것이다. 조각하는 사람이 처음에 코는 크게 하고 눈은 작게 해야 고치기 쉬워진다. 작게 만든 코는 크게 할 수가 없고 크게 만든 눈은 작게 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을 미리 생각하여 고치기 쉽게 하는 것이 실패를 줄이는 길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4pRd0OQIC6o

오늘의 명언 2021.10.15

10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11일, 오늘 명심할 명언 벗을 사귐에는 자신을 낮추어 대하면 득이 되고 상대를 얕보고 대하면 손해가 된다. 處朋友, 務相下則得益, 相上則損. (傳習錄) 처붕우, 무상하즉득익, 상상즉손. (전습록) 벗을 사귀는데 자기 자신을 낮추어 힘써 겸허한 태도로 대하면 이익이 되고, 고자세로 상대를 얕보면 손해를 입는다 함이다. 벗을 사귀는 것은 어디까지나 동등한 입장에서 대하여 연령, 신분, 자산 등을 생각하지 않고 그 사람의 인격을 벗 삼으려 노력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WobzKdjxvg8

오늘의 명언 2021.10.11

10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새는 궁하면 쫀다. 鳥窮則啄. (荀子, 哀公篇) 조궁즉탁. (순자, 애공편) 새는 배가 고파서 못 견디게 되면 저절로 무엇이거나 쪼아댄다. 이처럼 사람도 무슨 일에 곤란을 당하게 되면 어떤 꾀를 쓰더라도 벗어나려고 한다. 어떤 잘못을 추궁할 때는 바닥까지 철저히 파내려 하지 말고 도망칠 수 있는 길을 열어서 선도하려고 힘써야 한다. 피치 못할 사정이 있음을 헤아려주어야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c0jyHX0xKzk

오늘의 명언 2021.10.08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복숭아 자두는 말이 없으나 그 아래는 절로 길을 이룬다. 桃李不言, 下自成蹊. (史記, 李將軍列傳) 도리불언, 하자성혜. (사기, 이장군열전) 복숭아나 자두는 말을 하지 않지만 그 향기와 아름다움에 끌리어 사람들이 모이므로 자연히 길이 된다함이다. 훌륭한 인물의 존재는 선전하지 않아도 절로 많은 사람이 그를 사모하여 모여 길을 이룬다는 말이다. 사마천(司馬遷)이 한나라 문제 때의 장군 이광(李廣)의 인격을 칭찬하여 끌어온 당시의 속담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SuJi_YX64

오늘의 명언 2021.10.06

10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밝으나 살피지 못하고 관대하나 용서에 이르지 못하였다. 明不及察, 寬不至縦. (宋名臣言行錄) 명불급찰. 관부지종. (송명신언행록)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있으나 세세한 부분에까지 살피지 못하고 관대하기는 하여도 용서할 때를 알아서 결단하지 못하였다. 너무 밝으면 살피는 데에 치우치기 쉽고 너무 관대하면 쉽게 용서하게 되는 약점이 있다 이 약점을 극복해야 좋은 정치를 할 수 있다함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Yc6EsAHrxl4

오늘의 명언 2021.10.03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10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삼십육계 중에 도망치는 것이 상책이다. 三十六策, 走是上計. (南齊書) 삼십육책, 주시상계. (남제서) 삼십육 책이란 여러 가지의 전략을 말한다. 이길 수 있는 전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군을 철퇴하는 것이 상책이라는 말이다. 철퇴하여 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다음의 기회를 노릴 수가 있으니 가장 좋은 방책이라 함이다. * -중국남조의 제(齊)나라에 대하여 쓴 역사서로서 양(梁)나라의 숙자현(蕭子顯)이 쓴 기전체 사서이다. 24사의 하나이다. 본기 8권, 지(志) 11권, 열전 40권, 합 59권이다. 고제(高帝)의 건원(建元)원년(479년)에서부터 화제(和帝)의 중흥(中興) 2년(520년)까지의 남제(南齊)의 역사가 적혀 있다. https://www.youtube.com/w..

오늘의 명언 2021.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