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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유머 기타 7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유머,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1.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가서 택시를 탔다.택시기사--어디 가시나요?할머니--(화를 내고 택시 기사의 머리를 때리며)이놈아 너희는 할미보고 가시나라 하느냐? 2.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택시료가 5,000원이 나왔다.할머니--(택시료 2,500원을 내었다)택시기사--5,000원인데요?할머니--너는 타지 않았느냐? 3.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요금이 5,000원이었다.할머니--(3,00원을 내었다.)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할머니--아니 내가 탈 때 보니까 2,000원이었어!

-유머--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유머--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되서"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커녕 비리기만 하던데...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 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 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 전에 ..

갱상도 사투리

갱상도 사투리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사돈: "예? 누가 소 잡고, 개를 잡았다꼬예?" 서울사돈: "방금 사돈이 소 잡고 개 잡았다고 하시고선." 경상도사돈: "아이고 어데예. 집이 소잡아도 길이 개잡다꼬 했는기라예" 서울사돈: "뭐라고요? 집이 소를 잡고 길이 개를 잡아요?" 경산도사돈 "내가 갱상돈데도 어렵데이......" * 주해"소잡다" = 좁다. "개잡다" "개작다"  = 가깝다.

1인자가 되려면

1인자가 되려면 1) 21번의 연습미 공군에서 조종사 훈련을 시키는데 하나의 기능을 연마하는데 21번의 연습을 한 사람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내었다 한다. 2) 100번의 경험과 학습거머리에게 전기 충격 실험을 하였다. 처음 충격을 주었을 때는 곧 피하였다가 다시 접근했다. 100번을 접근하여서 다음부터는 전기 충격을 피하려 했다. 그 새끼들은 전기충격에 예민해서 유전 학습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다. 3) 10년의 수련무슨 기능의 1인자가 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의 수련이 필요하다.

몸 각 기관의 싸움

몸 각 기관의 싸움   옛날 큰 싸움이 일어났다. 입과 귀와 코와 심장과 손과 발 등이 누가 가장 뛰어난지 말다툼이 벌어졌다. 내가 제1이다. 너희들보다 먼저 나는 무엇이든지 보인다.> 하고 눈이 말하였다. 아니야, 내가 제1이다. 먼저 들을 수 있으니까>하고 귀가 말하였다. 그런데 그것은 틀렸다. 내가 제1이다. 아무튼 나는 먼저 무엇이든지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까>하고 코가 말하였다.아니야 그것은 틀렸다. 내가 제1이야. 나는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하고 입이 말하였다.  그런데 손은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모두 틀렸다. 내가 제1이다. 만일 내가 먼저 무엇이든지 잡지 않으면 어떻게 되지?> 발도 지지 않았다. 아니야 모두 틀렸어. 내가 제1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디든지 갈 수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