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취미. 유머 기타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2. 02:42

유머,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1.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가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어디 가시나요?

할머니--(화를 내고 택시 기사의 머리를 때리며)

이놈아 너희는 할미보고 가시나라 하느냐?

 

2.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택시료가 5,000원이 나왔다.

할머니--(택시료 2,500원을 내었다)

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너는 타지 않았느냐?

 

3.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요금이 5,000원이었다.

할머니--(3,00원을 내었다.)

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

할머니--아니 내가 탈 때 보니까 2,000원이었어!

'취미. 유머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로 엮어보는 세대별 변화과정  (0) 2025.04.15
유머--늦잠과 마누라.  (0) 2025.04.11
유머--직장인의 건망증  (0) 2025.03.27
-유머--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0) 2025.03.25
갱상도 사투리  (0) 2025.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