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1.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가서 택시를 탔다.
택시기사--어디 가시나요?
할머니--(화를 내고 택시 기사의 머리를 때리며)
이놈아 너희는 할미보고 가시나라 하느냐?
2.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택시료가 5,000원이 나왔다.
할머니--(택시료 2,500원을 내었다)
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너는 타지 않았느냐?
3.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요금이 5,000원이었다.
할머니--(3,00원을 내었다.)
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
할머니--아니 내가 탈 때 보니까 2,000원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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