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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수수께끼/인류 진화의 수수께끼 67

네안데르탈인(2/2)

네안데르탈인(2/2) 발견의 경위 네안데르탈인이 홍적세의 인류화석이라고 인정하는 데에 45년이 걸렸다. 1856년 독일 고교교사 풀로트(Fuhlrott)는 듀셀도르프(독; Düsseldorf)의 가까운 네안델 계곡에서 파내였다는 오랜 인골을 두골의 모양이나 뇌의 용적으로 보아 원시인의 인류의 뼈라고 확신하여 의 뼈라고 학회에 발표하였다. 그러나 대학 교수들은 이라든지 , 등이라고 해서 풀로트의 설을 인정하지 않았다. 다윈의 진화론이 발표되는 1858년 전의 일이었다. 풀로트는 자설이 인정되지 않은 채로 세상을 떴는데 간신히 사후 24년이 지난 1901년 독일의 해부학자 수와르베(Schwalbe)에 의하여 네안데르탈인이 화석 인골이라는 것이 인정되었다. 그 후 같은 모양의 화석이 발견되어 의 개념도 도입되..

네안데르탈인(1/2)

네안데르탈인(1/2) 네안데르탈인은 약 20만 년 전에 유럽에 출현한 화석인류이다. 호모=네안데르탈렌시스이다. 독일의 네안데르 계곡에서 발견되었다. 4-3만 년 전까지 생존하여 호모= 사피엔스와도 공존했는데 절멸했다. 호모속의 화석인류 화석인류 중에서도 가장 일찍이 1856년 독일의 네안데르계곡(계곡을 독일어로 탈이라 한다.)에서 발견되어 그 후 유럽에서 서아시아 각지에 널리 분포하고 있고 가장 잘 알려진 화석인류이다. 약 20만 년 전에 나타나서 4-3만 년 전에 절멸했다고 생각된다. 일찍이는 구인에 속하는 인류라 했었는데 현재의 화석인류학에서는 호모속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학명은 호모= 네안데르탈렌스라고 말하게 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의 문화 네안데르탈인은 모피를 입고 석기를 쓰고 수렵채집생활을 했..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네안데르탈인의 절멸, 모두 죽은 것이 원인이 아니었다.=신연구 고고학자들은 프랑스남부 만드린(Mandrin)동굴에서 역사서를 고쳐 써야 할는지 모를 발견을 했다. 네안데르탈인이 유럽에 나타난 것은 40만 년 전의 일이다. 현재의 설로는 약 4만 년 전에 절멸했다고 한다. 현생 인류가 아프리카에서 유럽에 도래하여 얼마 없는 일이었다고 보인다. 그러나 이번 발견은 현생 인류가 유럽에 온 것은 그보다 훨씬 전이어서 네안데르탈인이 절멸하기까지 1만년 이상에 걸쳐서 2개의 인류가 같은 땅에서 공존하고 있었는지 모른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영국 런던 자연사박물관의 크리스 스트링가(Stringer,Chris) 교수는 현생 인류가 일찍이 네안데르탈인을 압도했다고 하는 현재의 견해에 대해서 고쳐야 한다고 한다. 고 동..

네안데르탈인의 뇌를 <재현>하니 현대인보다 신경세포가 적고

네안데르탈인의 뇌를 하니 현대인보다 신경세포가 적고, -절멸한 수수께끼의 해명도- 사고 등 고도한 인지기능에 관계하는 뇌의 부위로 절멸한 구인(舊人) 은 현대인보다 신경세포의 수가 적었다는 연구결과를 독일 막스프랑크연구소 등의 국제팀이 발표하였다. 네안데르탈인이 절멸한 수수께끼의 해명으로 이어질 기능성이 있다. 논문은 9일부 과학지 사이언스에 게재되었다. 4만 ~ 3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의 뇌의 체적은 현대인과는 거의 같았다고 생각되고 있다. 일정한 지능을 가지고 현대인과 일시기 공존하였었는데 어째서 절멸했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설이 있다. 팀은 현대인으로서 특유의 변이가 있는 유전자 에 착안하였다. 이 유전자는 고도의 인지기능에 관계하는 뇌의 전두엽에서 작용하고 있고 네안데르탈인의 뼈에 남아있는..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코로나 중증화의 원인 리스크 3배, --동아시아와 아프리카는 거의 없다.--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중증화의 요인이 된다는 가설이 유력해졌다. 현재의 인류와 일시 공존하여 4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다. 우리들 체내에 그들의 유전자가 신종코로나 중증화와 깊게 관계하고 있었다. AERA 2020년 11월 16일호에 게재된 기사를 소개한다. 일본을 포함한 동아시아에서는 어째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사망자수가 적은가. 이 를 둘러싼 수수께끼에 유력한 가설이 떴다. 우리들의 선조가 약 6만 년 전 당시 공생하고 있던 네안데르탈인과의 교접에서 받은 유전자가 중증화의 리스크요인이었다고 한다. 9월말에 이 논문을 영국 과학지 네이쳐에 발표한 것은 독일 막스프..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고대인의 교잡>,--우리들의 선조는 <미녀와 야수>였는가?--

노벨의학생리학상에서 주목 , --우리들의 선조는 였는가?-- 10월 3일, 2022년의 노벨의학생리학상은 스웨덴 출신인 인류학자 스테반 패포(Svante Pääbo)박사에게 수여한다는 결정이 보도되었다. 하마평에서는 mRNA백신을 개발한 여성과학자의 이름이 오르고 있어서 최근 수년의 경향으로는 실용성이 높은 연구에 수여되는 일이 많았기 때문에 조금 이외이다. 그러나 패포 박사는 이 영역에서는 제1인자이고 독일 막스프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에 부임한 20세기말부터 필자의 은사였던 고 오노 스스무(大野乾)(1928년-2000년) 박사에게서 가장 장래를 촉망 받았던 과학자인 만큼 그 수상은 당연하다고 하겠다.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 일반적으로 종(種)이 다르면 노새(騾馬)나 결제(駃騠-수말과 암나귀 사이의 트기)..

<유전>하는 RNA 에피제네틱한 변화는 세대를 넘는가?(2/2)

하는 RNA 에피제네틱한 변화는 세대를 넘는가?(2/2) 세대를 넘어서 하는 획득형질 7, 엑소솜(Exosome)=세포에서 분비되는 직경 50-150nm(나노미터;10억분의 1미터)의 과립상의 물질이다.)을 매개한 세포간의 정보전달 엑소솜에는 단백질, mRNA, 마이크로RNA 등이 포함되어서 이것이 세포가 되어 체액을 매개하여 다른 세포에로 운반된다. 획득형질이 세대를 넘어서 한다는 현상은 여기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이미 많은 생물종으로 실험적안 증거가 얻어지고 있고, 적어도 일부의 형질에 관해서 말하자면 그러한 기능이 생물에 갖추어져 있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그 다수는 에피제네틱스를 통하여 일어나고 있다. 그러한 에피제니틱스에 의한 이 장기적인 생물의 진화에 주는 영양은 다시 ..

노벨 의학생리학상, 인류진화연구의 페포 씨. 오키나와과기대겸무

노벨 의학생리학상, 인류진화연구의 페포 씨. 오키나와과기대겸무 스웨덴의 카로리스카연구소는 3일(2022년) 2022년의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절멸한 사람족의 게놈이나 인류의 진화에 관한 발견을 한 독일 막스 프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의 스반테 페포(Svante Pääbo [ˈsvanˈtɛ ˈpɛːbʊ]、1955년 4월 20일 - 스웨덴 태생 생물학자, 진화유전학 전문) 교수(67)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페포씨는 스웨덴 출신으로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객원교수를 겸무하고 있다. 고인류학에서는 인류의 선조의 뼈나 치아의 화석을 기초로 진화나 분류가 연구되었었다. 이에 대하여 페포 씨는 DNA배열의 분석수법을 개척하여 이것을 실마리로 하여 현생인류의 진화의 핵심에 다그치는 많은 성과를 올렸다. 페포 씨는 구인..

<절멸한 2종류의 미지의 인류>의 흔적이

의 흔적이 현대에 살아있는 사람의 DNA에 존재한다. 현생 인류는 아프리카를 기원으로 해서 전 세계에 퍼졌다고 하는데 그 과정에서는 약 2만 년 전에 절멸한 네안데르탈인이나 네안데르탈인에서 분기한 데니소와인과의 교접했던 것이 분명해졌다. 다시 DNA해석 결과 현대의 사람의 DNA에는 이제까지 확인되지 않았던 의 흔적이 존재하여 과거에 현생 인류와 교접하고 있었던 것을 알았다. 사람이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 대륙으로 퍼진 때 이미 많은 장소에는 네안데르탈인이나 데니소와인이 사람보다 다시 오래 전부터 살았다고 한다. 그 중에서 사람은 교잡을 행하여 그 DNA가 현대의 사람에게도 받아서 이어오고 있음이 판명되었다. 호주의 애들레이드대학(University of Adelaide)에서 생물학을 연구하는 João T..

사람게놈의 <완전한 배열>결정에 성공

사람게놈의 결정에 성공 -노화나 자폐증 등 해명에 기대- 과학자들은 사람게놈의 완전한 배열을 결정할 수 있게 되었다. 텔로메아 투 텔로메아 콘소시엄(The Telomere-to-Telomere (T2T) consortium )이 3월 31일(2022년)에 그 결과를 정식으로 발표하였다. 기술의 진보에 따라 지금까지는 불가능이었던 부분의 배열을 결정할 수가 있다. 사람게놈의 모두가 분명해졌다. 과학자들은 2022년 3월 31일 처음으로 사람게놈을 간극 없이 *매핑 (mapping)한 것을 발표하였다. 그것은 사람게놈 프로젝트가 버전을 완성해서부터 19년 후의 일이었다. ===*맵핑 (mapping)=어떤 정보에 관하여 나 등의 의미,=== 약 100명의 과학자로 된 은 의 배열을 공개할 수가 있었다고 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