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꾀꼬리(鶯)의 소리는 경보가 아니다.=국립과학박물관이 신설= 꾀꼬리 수컷은 호호케쿄>라는 지저귀는 소리 외로 삐루루루>라고 지저귀기도 한다.골짜기 건너는 소리>라 불려서 친구에게 위험을 알리는 경보>라는 설이 뿌리 깊다. 그런데 암컷에 대한 호소>일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성과를 국립과학박물관의 하마오쇼지(濱尾章二) 그룹장이 일본동물학회의 영문지에 발표하였다. 호호케쿄>라는 골짜기 건너는 소리>는 이른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번식기에 수컷이 내는 긴 울음소리로 1분 이상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호호케쿄>는 구애나 영역 확장이라는 주장이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골짜기 건너는 소리> 조류전문서에서는 매 같은 포식자나 사람의 존재를 알리는 경보설>이 채용되었었지만 실제 검증한 연구는 없었다고 한다.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