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초당에 벗이 없어
초당에 벗이 없어 혼자 누워 잠을 드니
청풍명월이 임자 없이 들어온다.
잠 깨어 이 좋은 경을 눌더러 무르랴.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주 제= 맑은 바람 밝은 달을 찬양함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99, 이별이 불이 되니 (0) | 2025.04.09 |
---|---|
98, 자다가 깨달으니 (0) | 2025.04.08 |
96,전원에 봄이 드니 (0) | 2025.04.06 |
95, 청초 우거진 곳에 (0) | 2025.04.05 |
93, 집 지어 구름 덮고 (0) | 2025.04.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