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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유머 기타 11

얼굴 없는 명연설가

얼굴 없는 명연설가 2차 세계대전 당시, 연합국의 결속을 호소하는 연설을 하러 방송국에 가야 했던 처칠, 택시를 잡았다. “BBC 방송국 (라디오)으로 갑시다.” 운전수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대꾸했다.“죄송합니다. 손님. 오늘 저는 그렇게 멀리까지 갈 수 없습니다.한 시간 후에 방송되는 윈스턴 처칠 경의 연설을 들어야 하거든요.“ 이 말에 기분이 좋아진 처칠이 1파운드짜리 지폐를 꺼내 운전수에게 건네주었다.그러자 운전수는 처칠을 향해 한쪽 눈을 찡긋하며 말했다.“타십시오 손님. 처칠이고 뭐고 우선 돈부터 벌고 봐야겠습니다.”“그럽시다. 그까짓 것!”

유머로 엮어보는 세대별 변화과정

유머로 엮어보는 세대별 변화과정(1)* 세대별 상품가치 10대는~ 쌤풀. 20대는~ 신상품.30대는~ 정품.40대는~ 명품.50대는~ 쎄일품.60대는~ 이월상품.70대는~ 창고 대매출80대는~ 폐기처분.(재활용품은 후일에 희귀품으로 진품명품으로 될수있음) * 화장의 세대론 10대는~ 치장.20대는~ 화장.30대는~ 분장.40대는~ 변장.50대는~ 위장.60대는~ 포장.70대는~ 환장.80대는~ 끝장.

유머--늦잠과 마누라.

유머--늦잠과 마누라.   처칠이 처음 하원의원 후보로 출마했을 때 처칠의 상대후보는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았다. “처칠은 늦잠꾸러기라고 합니다. 저렇게 게으른 사람을 의회에 보내서야 되겠습니까?" 처칠은 아무렇지 않게 응수했다. “여러분도 나처럼 예쁜 마누라를 데리고 산다면 아침에 결코 일찍 일어날 수 없을 것입니다.” 연설장에는 폭소가 터졌다. 위 유머는 총리가 되고도 한 번 더 쓰였는데, 국회에 늦은 처칠은 같은 유머를 써서 변명했다. 단, 이번에는 좀 더 발전시켜 이렇게 추가했다. “그래서 앞으로는 회의가 있는 전날에는 각 방을 쓸 생각입니다.”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유머, 시골 할머니와 택시 기사  1.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가서 택시를 탔다.택시기사--어디 가시나요?할머니--(화를 내고 택시 기사의 머리를 때리며)이놈아 너희는 할미보고 가시나라 하느냐? 2.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택시료가 5,000원이 나왔다.할머니--(택시료 2,500원을 내었다)택시기사--5,000원인데요?할머니--너는 타지 않았느냐? 3. 할머니가 택시를 타고 목적지에 내렸는데 요금이 5,000원이었다.할머니--(3,00원을 내었다.)택시기사--5,000원인데요 할머니.할머니--아니 내가 탈 때 보니까 2,000원이었어!

-유머--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유머--매운 고추와 서리 맞은 고추  새로 시집온 며느리가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는 것이었다!! 그것을 본 시아버지가 걱정이 되서"얘~ 아가!! 너는 왜 매일 아침마다 밥은 안 먹고 물만 먹니 ??  그러자 며느리 왈~ 아버님 매일 밤마다 매운 고추를 먹었더니 밥은 안 먹히고 물만 먹혀요~ 그 말을 들은 시어머니 ..아니!! 여지껏 내가 먹은 고추는 맵기는커녕 비리기만 하던데...종자는 같은 건데 어찌 네가 먹은 것만 그리 매우냐?? 그 말을 들은 시아버지 화가 나서 아니 임자!! 혹시 나 몰래 씨- 도둑질해서 심은 것 아녀??  분위기가 이상해지자  며느리 왈~그런 것이 아니라 제가 먹은 고추는 어머님이 잘 가꾸어 아주 잘된 것이고 ... 어머님이 잡수신 고추는 아마도 약 오르기 전에 ..

갱상도 사투리

갱상도 사투리   서울 할머니가 경상도 시골로 이사를 했는데 근처에 사돈 집이 있었다. 그래서 인사차 놀러갔는데 시골집이라 아주 좁았다. 서울사돈: "집이 아담하네요" 경상도사돈: "소잡아도 개잡아서 좋지예" 서울사돈: "아유~ 뭐하러 소를 잡고 거기다 개까지 잡고 그러세요." 경상도사돈: "예? 누가 소 잡고, 개를 잡았다꼬예?" 서울사돈: "방금 사돈이 소 잡고 개 잡았다고 하시고선." 경상도사돈: "아이고 어데예. 집이 소잡아도 길이 개잡다꼬 했는기라예" 서울사돈: "뭐라고요? 집이 소를 잡고 길이 개를 잡아요?" 경산도사돈 "내가 갱상돈데도 어렵데이......" * 주해"소잡다" = 좁다. "개잡다" "개작다"  = 가깝다.

1인자가 되려면

1인자가 되려면 1) 21번의 연습미 공군에서 조종사 훈련을 시키는데 하나의 기능을 연마하는데 21번의 연습을 한 사람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내었다 한다. 2) 100번의 경험과 학습거머리에게 전기 충격 실험을 하였다. 처음 충격을 주었을 때는 곧 피하였다가 다시 접근했다. 100번을 접근하여서 다음부터는 전기 충격을 피하려 했다. 그 새끼들은 전기충격에 예민해서 유전 학습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했다. 3) 10년의 수련무슨 기능의 1인자가 되려면 적어도 10년 이상의 수련이 필요하다.

몸 각 기관의 싸움

몸 각 기관의 싸움   옛날 큰 싸움이 일어났다. 입과 귀와 코와 심장과 손과 발 등이 누가 가장 뛰어난지 말다툼이 벌어졌다. 내가 제1이다. 너희들보다 먼저 나는 무엇이든지 보인다.> 하고 눈이 말하였다. 아니야, 내가 제1이다. 먼저 들을 수 있으니까>하고 귀가 말하였다. 그런데 그것은 틀렸다. 내가 제1이다. 아무튼 나는 먼저 무엇이든지 냄새를 맡을 수 있으니까>하고 코가 말하였다.아니야 그것은 틀렸다. 내가 제1이야. 나는 무엇이든지 먹을 수 있으니까.>하고 입이 말하였다.  그런데 손은 이렇게 말하였다. 너희들은 모두 틀렸다. 내가 제1이다. 만일 내가 먼저 무엇이든지 잡지 않으면 어떻게 되지?> 발도 지지 않았다. 아니야 모두 틀렸어. 내가 제1이다. 왜냐하면 나는 어디든지 갈 수가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