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9일, 오늘 명심할 명언 어진 이는 적이 없다. 仁者無敵. (孟子 梁惠王上) 인자무적. (맹자 양혜왕상) 천하에 인자에 대적할 적은 없다. 양혜왕이 나라의 욕을 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하고 물음에, 맹자가 말하기를 인정을 베풀어 민심을 편안하게 하는 것이 우선이라 했다. 오늘의 명언 2021.09.09
9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8일, 오늘 명심할 명언 해마다 꽃은 비슷하지만 해마다 사람은 같지 않구나. 年年歲歲花相似, 歲歲年年人不同. (唐詩選, 劉廷之, 代悲白頭翁) 연년세세화상사, 세세년년인부동. (당시선, 유정지, 대비백두옹) 해마다 꽃은 비슷하지만 해마다 사람은 같지 않다함이다. 내가 늙음을 슬퍼한다. 꽃은 같은 모습으로 해마다 피지만 사람은 해가 가면 늙어져서 같은 모습이 아니다. 젊어서는 모르던 일이 어느 날 갑자기 나도 늙었구나 하고 느끼는 것이 인생이다. 앞으로 뜻있는 인생으로 후회 없이 즐겁게 살아야 할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1.09.08
9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7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지위가 없음을 걱정하지 말고, 설 수 있는 능력이 없음을 걱정한다. 不患無位, 患所以立. (論語, 里仁) 불환무위, 환소이립. (논어, 이인) 지위를 얻을 수 없음을 걱정하는 것보다 그 지위에 설만한 실력이 없음을 걱정하고 실력을 체득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9.07
9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6일, 오늘 명심할 명언 곧은 나무는 먼저 베이고, 단 우물은 먼저 마른다. 直木先伐, 甘井先喝. (莊子 外篇 山木) 직목선벌, 감정선갈. (장자 외편 산목) 올곧게 곧장 자란 나무는 맨 먼저 잘리고, 수질이 좋은 우물물은 자주 많이 퍼내므로 먼저 마른다. 재주가 있거나 쓸모가 있으면 그것이 화가 된다. 오늘의 명언 2021.09.06
9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5일, 오늘 명심할 명언 선함을 보면 그리로 옮기고, 과실이 있으면 이를 고친다. 見善則遷, 有過則改. (易經 益 象) 견선즉천, 유과즉개. (역경 익 상) 선한 일을 보면 선한 일을 하는 쪽으로 행동을 옮기고, 과실이 있으면 이를 고쳐서 다시는 과실을 저지르지 않는다. 카테고리 없음 2021.09.05
9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4일, 오늘 명심할 명언 마치 사마귀의 팔뚝을 성나게 하여 수레에 덤비는 것과 같다. 猶螳螂之怒臂以當車軼. (莊子, 天地) 유당랑지로비이당차질. (장자, 천지) 사마귀가 성이 나서 그 팔뚝을 휘둘러서 큰 수레에 덤비는 것과 같다. 도저히 상대가 되지 않음을 말한다.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고 사자성어로 쓴다. 오늘의 명언 2021.09.04
9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3일, 오늘 명심할 명언 진기한 물건은 차지해 두어야 한다. 奇貨可居. (史記, 呂不韋列傳) 기화가거. (사기, 여불위열전) 진기한 물건은 사두면 후에 큰 이익을 가져올 씨가 된다함이다. 진기한 물건이나 골동품, 좋은 기회, 우연히 만난 위대한 사람 등은 잡아두어야 한다. 오늘의 명언 2021.09.03
9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2일, 오늘 명심할 명언 천명을 알고 즐기면 걱정이 없다. 樂天知命, 故不憂. (易經, 繋辭上) 낙천지명, 고불우. (역경, 계사상) 하늘의 이법이나 도리를 즐겁게 받아들이고 자신의 운명이 천명이라는 것을 알면 인생에는 걱정이 없다함이다. 비록 슬프고 괴로운 일이 닥치더라도 이것은 하늘이 하는 일로 알고 즐거이 받아들이는 것이 걱정 없이 사는 길이다. 오늘의 명언 2021.09.02
9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9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천리의 둑도 개미구멍으로 무너진다. 千里之堤, 毀於蟻穴. (韓非子, 喩老) 천리지제, 훼어의혈. (한비자, 유로) 천리나 되는 크고 든든한 제방도 자그만 개미구멍 하나로 무너진다함이다. 작은 허물이라도 그대로 두면 자라서 커다란 손해를 입힌다는 말이다.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도 못 막는다."는 속담을 생각해 보라. 오늘의 명언 2021.09.01
8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8월 31일, 오늘 명심할 명언 기러기나 고니는 높이 날아서 더러운 연못에는 모이지 않는다. 鴻鵠高飛, 不集汚池. (列子, 楊朱) 홍곡고비, 불집오지. (열자, 양주) 기러기나 고니 같은 크고 깨끗한 새는 하늘 높이 날아서 고인 더러운 연못에는 앉지 않는다. 고결한 인격의 소유자는 자그만 더러운 것에는 눈을 두지 않는다. 오늘의 명언 2021.0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