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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1)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2. 04:33

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1)

== 과학저널 '네이처 에디터(Nature Editor)' 신간==

 

 

동아프리카 사바나에 현생 인류가 출현한 지 약 30만 년이 지난 지금, 이족보행을 하는 호미니드 호모 사피엔스(Homo sapiens)는 지구상에서 멸종 위기에 처해 있다. 영국의 저명한 과학 저널 네이처(Nature)의 선임 편집자가 이러한 주장을 하는 새로운 책을 출간했다. 그러나 그 이유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약간 다르다.

 

물론, 세계적인 핵전쟁이나 거대한 소행성이나 혜성에 의한 지구의 파괴의 위협은 항상 존재한다. 그러나 이번 달에 출간된 그의 저서 인간 제국의 쇠퇴와 몰락: 왜 우리 종은 멸종의 가장자리에 있는가에서 저자 헨리 지(Henry Gee)는 모든 종과 마찬가지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그는 우리 인간도 지구상에서 사라질 운명이라고 주장한다.

 

그것이 자연의 법칙이다.

 

이 곤경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아마도 외계인 인류의 이주일 것이라고 Gee는 주장한다. 그리고 문제는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또는 적어도 앞으로 몇 세기 동안에 그러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그는 주장한다.

 

인류의 우주 진출 현황을 감안할 때 이러한 선언은 안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지구 저궤도와 그 너머로 이동하는 것에 대해 많은 잡음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인류 역사상 최초의 달을 착륙시킨 NASA의 아폴로 프로그램과 함께 자란 우리 세대에게는 유인 우주 비행의 발전이 갑자기 멈춘 것 같다.

 

『인간 제국의 쇠퇴와 몰락(The Decline and Fall of Human Empires)』에서 그는 동아프리카에서 인류 조상의 인구가 급격히 감소한 '병목 현상'의 여파로 호모 사피엔스가 부상한 것을 재치 있게 요약한다. 그는 그들이 본질적으로 의 맹공격에 대처할 능력이 없다고 지적한다.

 

Gee에 따르면, 호모 사피엔스는 거의 모든 역사에서 극히 드물었다. 지구 표면 곳곳에 얇게 흩어져 있는 작은 동물들은 굶주림으로 한 끼, 멸종으로 두 끼를 간신히 버텨낸다고 그는 썼다.(계속)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6b7e4f85dfb7cbc2189340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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