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3)
== 과학저널 '네이처 에디터(Nature Editor)' 신간==
핵심은 인간이 인간 게놈을 얼마나 똑똑하게 편집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핵심은 인간이 인간 게놈을 얼마나 똑똑하게 편집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이다.
Gee는 모든 것이 인간이 인간 게놈을 얼마나 영리하게 편집할 수 있는지에 달려 있다고 주장한다. 유전자 편집은 바람직하지 않은 형질을 제거하고, 수중에서 숨을 쉴 수 있는 것과 같은 인위적인 수단 없이는 현재 불가능한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극한의 조건에서 스스로 생존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다.
■ 집단 지혜를 활용
지(Gee)는 만약 인류가 전 세계 인구의 방대한 뇌 속에 축적된 방대한 양의 지식과 지혜를 활용할 수 없다면, 우주의 식민지화는 탈선하여 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 인류의 오랜 유산
우리는 약 6,600만 년 전에 공룡을 멸종시킨 소행성의 충돌이 포유류, 더 나아가 인간의 출현을 위한 길을 닦았다고 반복해서 배워 왔다. 그러나 실제로 호모 사피엔스는 많은 호미니드 중 하나일 뿐이다. 그것은 약 700 만 년 전에 동 아프리카 사바나에 나타난 호모 사피엔스의 먼 조상에 기원을 두고 있다.
이족보행, 즉 두 다리로 걸을 수 있는 능력은 인류의 과학기술 발전과 우주여행이 가능한 사회의 열쇠를 쥐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지(Gee)가 지적하듯이, 왜 호미니드 원숭이가 이족보행 생활방식으로 이동했는지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는 없으며, 지금까지는 단지 추측만이 이루어졌을 뿐이다.
그러나 이족보행으로 가는 진화의 길은 험난한 길이었음에 틀림없다. 네 발로 움직이는 데 익숙한 동물에게 이족보행은 부자연스러운 이동 방식에 지나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만 두 다리로 서도록 훈련받은 곰이 서커스에서 박수를 받는 것이다.
요컨대, 우리 호모 사피엔스가 이 세상에 태어나 현생 인류로 존재하는 것은 순전히 우연이다.
■ 결론은?
호모 사피엔스는 앞으로 10,000년 이내에 쇠퇴하여 멸종할 것인가, 아니면 우주로 나아가 수백만 년 동안 계속 번성할 것인가? 둘 중 하나라고 Gee는 말했다.(끝)
* 글=브루스 도미니(Bruce Dorminey)
* 일본어원문=人類は衰退し、絶滅する運命にある 科学誌『ネイチャー編集者』が新著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6b7e4f85dfb7cbc21893407662......
* 출처=https://forbesjapa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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