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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2)

간천(澗泉) naganchun 2025. 5. 13. 02:37

 

인류는 쇠퇴하고 멸종할 운명이다.(2)

== 과학저널 '네이처 에디터(Nature Editor)' 신간==

 

 

앞으로 1만 년 안에 인류는 멸종할 것인가?

 

사실, 인간은 한 가지 잘못이 있었다면 태어나지 않았을 종이다. 이족보행 수렵 채집인으로 등장한 후에도 그들은 여러 번 거의 멸종되었다. 하지만 약 10만 년 전에 호모 사피엔스가 아프리카에 발을 디뎠고, 결국 지구 전체를 뒤덮었다. 이것은 다른 어떤 종도 할 수 없었던 일이라고 Gee는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의 핵심은 호모 사피엔스의 멸종이 향후 10,000년 이내에, 또는 원인이 무엇이든 지질학적 시간으로 볼 때 비교적 가까운 시일 내에 이루어질 것이라는 것이다. 소행성 충돌이 없었더라도, 공룡은 조만간 멸종되었을 것이라고 지(Gee)는 주장한다. 그것은 사물이 살아 있는 것과 같은 방식이기 때문이다.

 

이 논리를 현생 인류에게 적용하면 호모 사피엔스도 멸종할 것이다. 그러나 만약 그들이 우주를 식민지화한다면, 그들은 아마도 수백만 년 동안 번성할 수 있을 것이다.

 

■ 고대 인류사

 

이처럼 야심 찬 규모의 학술 서적이 이 불안한 시기에 쓰여지고 출판되었다는 것은 안심이 되는 일이다. 이 책의 매력은 많은 독자들이 처음 들었을 수도 있는 고대 인류 역사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 중 세 가지를 소개한다.

 

약 26,000년 전, 수렵채집인들은 원하는 만큼 수확할 수 있는 식물을 심고 작물을 재배하여 굶주림을 막았다. 그러나 오늘날 농업은 결핵에서 기생충 감염 및 당뇨병에 이르기까지 인류를 괴롭히는 많은 질병과 건강 문제의 배후에 있는 역할을 한다.

 

진화 이론에 따르면, 종은 경쟁자가 있을 때 성공한다. 경쟁이 사라지면 종은 정체되기 시작하고 외부 환경의 조건과 내부에서 작용하는 힘에 더 취약해진다.

 

문맹 퇴치와 과학기술의 지원을 받는 문명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수백만 명의 문명인이 필요하다. 아이작 뉴턴이 중력 이론을 고안했을 때, 세계 인구는 여전히 5억 명이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이 특수 상대성 이론을 발표한 1905년경, 세계 인구는 3배 이상 증가하여 16억 명을 넘어섰다.

 

그러나 앞길은 험난하다.

 

인간은 지구의 기본 시스템 과정을 위협하고 있다고 기 교수는 말하면서 대기 중 이산화탄소의 양, 종이 멸종되는 속도, 질소 사용을 둘러싼 문제를 지적했다.

이것은 인류의 장막이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가?(계)속)

*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6b7e4f85dfb7cbc2189340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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