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북풍에 이운 남에
북풍에 이운 남에 찬비 맞다 새 잎 나며
상사로 들은 병이 약을 먹다 좋을소냐.
저 임아 널로 든 병이니 네 고칠가 하노라.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 주제=상사병은 나 스스로 고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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