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9 77

달이 참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을 가능성(1/5)

달이 참으로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을 가능성(1/5)--오랫동안의 부정론을 바꾸고 있는 최근의 놀라운 증거-- 수면이나 월경, 정신질환 등 우리들은 과학자로서 그것을 이해하고 설명하려고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태고의 옛날부터 전 세계 사람들은 만월이 마음과 신체의 변화를 가져와서 우리들을 보다 폭력적으로 행동하거나 기묘한 행동을 하게 하거나 한다고 믿어왔다. 연구자들은 오랫동안 이런 주장을 부정해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서는 달의 사이클이 일부의 사람에게 미미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 시사되고 있다. 아무튼 수면, 여성의 월경 주기, 양극성 장애인 사람의 변동 등 주기적인 현상에 있어서이다. 달의 주기의 영향을 받는 동물은 있다. 바다에는 달은 조수간만만이 아니라 거기서 사는 생물에도 영향을 끼친다. ..

환경. 우주 2024.09.23

16, 제임스 와트 이야기(1/5)

16, 제임스 와트 이야기(1/5)--증기기관을 발명하여 18세기의 산업혁명을 비약적으로 추진시켰다-- 제임스 와트  1, 개설 제임스 와트(James Watt FRS FRSE, 1736-1819)는 스코틀랜드(Scotland) 출신의 발명가. 기계기술자. 뉴코맨(Newcomen)형 증기기관 개량을 통하여 영국과 전 세계의 산업혁명 진전에 기여하였다. 글래스고대학(The University of Glasgow)에서 계측기 제작에 종사하고 있을 무렵 와트는 증기기관 기술에 흥미를 느꼈다. 거기서 당시의 기관 설계로는 실린더(cylinder)가 냉각과 가열을 반복하기 때문에 열량을 대량으로 허비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기관 설계를 고치고 응축기를 분리함으로써 열량의 손실을 저감하고 증기기관의 출력 효..

세계의 과학자 2024.09.23

투명인간의 시대가 온다.

투명인간의 시대가 온다.==식용색소로 생체조직의 투명화에 성공==  1, 투명 인간의 기술에 시대가 따라잡은 느낌.갑자기 대단한 것이 등장했다. Science에 게재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반적인 식용색소를 사용해서 생체조직을 투명하게 만들 수 있었다고 한다. 이 놀라운 발견은 근육 부상의 치료에서부터 암 발견에 이르기까지 의료 분야에 다양한 혁신을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이번의 연구에서 SF영화에서 쓰이던 피부와 같은 연조직을 안전하게 단기간만 투명하게 한다는 개념을 쓰고 있다. 2, 식용색소로 생체조직을 투명화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우선 대부분의 물체가 투명하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빛이 산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구팀은 서로 다른 연조직의 굴절률을 일치시켜 빛이 산란하지 않고 물질의 구조를 ..

과학 2024.09.22

9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66)

9월 22일, 오늘 명심할 명언. (266)  - 266 - 과학자의 실험실의 생활은 만물에 대하는 투쟁이다-큐리 부인 - * 큐리부인((Madame Curie), 이름은 폴란드어: Maria Salomea Skłodowska-Curie, 1867-1934). 폴란드의 물리학자, 화학자, 프랑스어로 마리 큐리(Marie Curie)   == 과학자가 실험실에서 하는 일은 자연의 법칙과 현상을 이해하고, 그 안에 숨겨진 진리를 발견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다. 그  과정에서는 끊임없는 실패와 복잡한 문제 해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투쟁이다.

오늘의 명언 2024.09.22

기억하는 방법 5가지 단계

기억하는 방법 5가지 단계-미국 기억력선수권 패자와 심리학자가 가르치는-  기억력이 없다고 바보라고 말하는 사람은 많다. 물건 구입 목록이나 친구의 생일, 시험을 위하여 기억해 두고 싶은 숫자 같은 기억은 아무래도 머리에서 빠져나가버리는 것이다. 기억 매카니즘>을 상세히 밝힌다 하더라도 기억력이 좋고 나쁨은 변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정답이 아니다. 적절한 테크닉을 쓰면 거의 어떤 일이라도 기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네루손 데리스는 미국 전국 기억력 선수권에서 4번이나 우승하고 다시 기억력 그랜드마스터>의 칭호(편주=세계 메모리 스포츠협회가 정식으로 승인하고 있는 대회에서 일정한 조건을 채운 자에게 수여되는 칭호)를 가지고 있다. 데리스는 지금까지 원주율π(파이)10,000단위를 암창하거나 랜덤..

교육자료 2024.09.21

9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265)

9월 21일, 오늘 명심할 명언.(265)  - 265 - 어떤 자연도 예술에 뒤지지 않는다. 예술의 일은 모두 자연을 본받은 것이다. -마르크스아우레리우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안토니누스(라틴어: Marcus Aurelius Antoninus, 121-180). 로마 제국의 제16대 황제(161 - 180년). 스토아 학파 철학자. 오현제의 한 사람.   ==자연은 예술작품처럼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그 자체로 인간에게 감동을 준다.인간의 창조적인 표현인 예술은 결국 자연의 원리를 따르고, 자연이 제공하는 형태, 색, 구조 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오늘의 명언 2024.09.21

15,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 이야기 (9/9)

15, 노구치 히데요(野口英世) 이야기 (9/9)==전염병의 원인이 되는 세균을 연구한 세균학자==  10, 미국에서의 생활 뉴욕에서의 장기 상대는 그림 스승이기도 한 사진작가 호리 이치로(堀市郎)였고, 바둑 상대는 조각가 카와무라 고조(川村吾蔵)였다. 노구치 씨가 이기기 시작하면, 호리 군이 잠깐>이라고 하며, 세 수, 네 수도 거슬러 올라가 끝내 호리 군이 이길 때까지 잠깐>을 한다. 두 번째 게임에서는 노구치 씨가 이긴다. 그래서 1승 1패가 되고 밤이 깊어지면 그 다음 날 밤에 다시 대국을 한다. 이것이 여러 밤, 여러 해 계속되었다.'라고 카와무라 고조는 노구치 히데요와 호리 이치로의 장기 대결 상황을 노구치 박사와의 추억>에서 기록하고 있다. 1901년 노구치가 24세였을 때, 동세대 사업가인..

세계의 과학자 2024.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