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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30 4

노인의 망령일까

노인의 망령일까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심신의 기능이 쇠퇴하고, 희망을 잃기 쉬워진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내가 살아온 인생의 가치를 돌아보고, 이를 통해 인간성의 성숙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도 있지 않을까? 스스로의 삶을 반추하며, 무엇을 후대에 남기고 무엇을 버려야 할지를 고민하는 날이 많아졌다.  그러나 요즘 세상에는 예의와 염치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안타깝다. "예의염치(禮義廉恥)"가 사라진 세상에서, 과연 성공한 인생이란 무엇일까? 나는 예의염치를 바탕으로 한 인생의 기승전결을 여러모로 생각하게 된다.‘예의염치’는 관용구로 자주 쓰이지만, 그 뿌리는 철학자 관자의 ‘목민편(牧民篇)’에 있다. 그는 예(禮), 의(義), 염(廉), 치(恥)를 나라를 지탱하는 네 가지 중요..

돈은 천하를 돌아다니는 것(1/4)

돈은 천하를 돌아다니는 것(1/4)==돈이 없어 불안함에서 해방하는 놀라운 방법==  1, 에서 로의 사고방식 사람이 평생 관계를 맺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돈>입니다. 저는 돈>을 에너지로 생각합니다.사람은 어떻게 하면 돈>이라는 에너지원과 소통할 수 있을까요? 이는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을 신뢰할 수 있을까?>라는 본질적인 주제와 연결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불안정한 경제 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돈에 관한 불안이나 불만이 끊이지 않는 사람들도 적지 않을 것입니다.지금 있는 저축이 사라져버리면 어떡하지?>직업을 잃고 돈을 벌 수 없게 되면 어떻게 하지?>열심히 일해도 월급이 오르지 않는다.>…….이러한 돈에 대한 불안과 먼저 제대로 마주해 보세요. 그것은 당신의 심층에 있는 자아의 블록과 대면하는 것이..

상식 03:16:42

닐스 보어 이야기 (1/5)

닐스 보어 이야기 (1/5)  1, 개설 니엘스 헨리크 다비드 보어(덴마크어: Niels Henrik David Bohr, 1885-1962)는 덴마크의 이론물리학자이다. 양자론의 육성자로서 초기 양자론의 전개를 지도하며, 양자역학의 확립에 크게 기여했다. 왕립학회 외국인 회원이며, 유대인이다. 수소 원자의 구조를 연구하여 보어의 원자 구조 이론을 발표하는 등의 업적을 남겼다. 1922년에는 원자 구조와 원자로부터의 방사에 관한 연구에 대한 공헌>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 그는 코펜하겐 대학의 교수로 임명되었으며, 그의 노력으로 인해 동 대학에 '이론물리학연구소'가 설립되었고, 1920년에 소장이 되었다. 보어를 중심으로 한 연구자 그룹은 대학과 연구소의 소재지에 인연 해서 코펜하겐 학파>로 불렸다..

9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9월 30일, 오늘 명심할 명언. (274)  - 274 - 나의 언어의 한계가 나의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비트겐슈타인 - *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독일어: Ludwig Josef Johann Wittgenstein, 1889-1951). 논리학, 수학 철학, 심리 철학, 언어 철학을 다룬 오스트리아와 영국의 철학자이다.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언어의 범위가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세계의 범위와 직결되어 있다. 곧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것은 우리 세계의 밖에 있으며, 그 세계는 우리가 이해하거나 설명하기 어려운 영역에 놓여 있다.

오늘의 명언 0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