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2024/09 77

14, 라이트 형제 이야기(2/6)

14, 라이트 형제 이야기(2/6)=비행기를 발명하여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3, 시대배경 19세기 말 이미 육지에는 증기기관차나 자동차가 달리고 바다에는 증기선이 항해하고 그리고 최초의 유인 비행을 한 몽고루피에(불어 ; Joseph-Michel Montgolfier,1740-1810, 형 조셉 미첼)와(불어 ; Jacques-Étienne Montgolfier 、1745-1799, 자크에디엔, 동생) 형제에게서 시작하는 열기구에서 파생한 비행선이 존재했다.  그러나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의 동력 비행은 전혀 발전 도상이었다. 유일한 단서로서 조지 케이리(Sir George Cayley, 6th Baronet、1773-1857, 영국의 과학자. 항공학의 부)의 글라이더를 기초로 오트 리리엔..

세계의 과학자 2024.09.03

가을은 오는가보다.

가을은 오는가보다.  처서는 지났지만 한 달이 넘게 계속된 열대야는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지치게 했고, 한낮의 잔서는 아직은 남아있지만 그 속에서도 가을의 징후들이 점점 더 뚜렷해지고 있다.가을이 오고 있다. 지난 세월과 마찬가지로 어김없이 찾아오는 계절의 변화가 이번에도 우리의 일상 속에 천천히 스며들기 시작했다. 여름의 막바지, 아침과 저녁의 공기는 어느새 한결 시원해졌다. 무더위 속에서 잊고 있던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고, 잠자리의 날갯짓 소리와 함께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린다. 도시의 소음 속에서도 귀뚜라미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그 소리는 밤의 정적 속에서 더욱 뚜렷하게 들리며, 마치 가을이 다가왔음을 노래하듯 우리에게 다가온다. 이 소리는 비록 작고 연약하지만, 여름의 끝과 가을의 시작을..

단상/월요단상 2024.09.02

14, 라이트 형제 이야기(1/6)

14, 라이트 형제 이야기(1/6)=비행기를 발명하여 인류의 오랜 꿈을 실현시켰다.= 형, 윌버 라이트동생, 오빌 라이트  1, 개설라이트 형제(영 : Wright Brothers),형은 윌바 라이트(Wilbur Wright, 1867년 4월 16일 – 1912년 5월 30일),동생은 오빌 라이트( Orville Wright, 1871년 8월 19일 - 1948년 1월 30일)는 미국 출신의 동력비행기의 발명자이고 세계 최초의 비행기 파일럿 형제이다. 자전거점을 운영하면서 형제는 연구를 계속하여 1903년 세계 처음의 유인동력비행에 성공하였다. 단지 세계 처음이라는 점에 대해서는 구스타프 화이트헤드(Gustave Whitehead、1874-1927, 독일 출신의 미국 항공기사)에 의한 1901년 8월 첫..

세계의 과학자 2024.09.02

달에서 동굴을 발견, 그 중요성과 기대되는 역할(2/3)

달에서 동굴을 발견, 그 중요성과 기대되는 역할(2/3)==아르테미스 계획에 희소식,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이 무수히 많다는 설도 뒷받침==  2, 동굴을 어떻게 발견했는가 현재의 달은 고요함에 휩싸인 은빛 사막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활발한 화산 활동이 있었다. 분출된 용암이 유리질의 입자(화산의 눈물)가 되어 지표에 쏟아져 거대한 용암의 바다를 형성했다.지금은 달의 많은 열이 사라져 화산 활동은 끝났고, 울퉁불퉁한 다양한 지형이 남겨졌다. 이들 지형 중 하나로, 용암 동굴이나 동굴, 터널 형태의 공극이 달의 곳곳 특히 달 표면의 "바다" (과거 화산 활동으로 분출되어 형성된 검은색 현무암 지대) 에 존재한다고 오랫동안 생각되어 왔다. 이번에 달 상공을 비행 중인 NASA의 달 탐사선 루나 리코너선스 오..

환경. 우주 2024.09.01

9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45)

9월 1일, 오늘 명심할 명언. (245)  - 245 - 행복한 인생을 보내는 하나의 비결은 작은 기쁨을 계속해 가는 것이다. -아리스 마도크 - *아이리스 마도크(Jean Iris Murdoch, 1919-1999). 아일렌드 출신 영국 소설가. 철학자, 시인.  == 큰 성취만을 바라지 말고 작은 순간의 기쁨을 찾아 그 기쁨을 지속적으로 느끼는 것이 행복해지는 길이다.

오늘의 명언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