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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인물 100인 90

제23위, 칼 대제(샤르르 마뉴)(742-814)

제23위, 칼 대제(샤르르 마뉴)(742-814) 칼 대제(독일어 ; Karl der Große), 샤루루마뉴(불어 ; Charlemagne)(742-814)은 프랑크국왕(재위 ;768-814), 초대신성로마황제(재위 ; 800-814)로 로마교황 레오3세로부터 왕관을 받았다. 독일 및 프랑스의 시조적인 영웅으로 보기 때문에 신성로마황제로서 칼1세(독일), 프랑스국왕으로서 샤루루1세(프랑스) 라고 칭한다. 영어만으로는 찰스대제(영어 ; Charles the Great)라 표기되기도 한다.(위키페디아) 게르만민족 프랑크족이 건국한 프랑크왕국의 국왕이다. 위대한 프랑스왕이면서 위대한 독일왕이기도 하다. 중세 유럽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프랑크왕국을 현재의 프랑스나 베네룩스3국, 독일과 맞닿는 대제국으로 성장시..

제24위, 유스티니아누스제(483-565)

제24위, 유스티니아누스제(483-565) 유스티니아누스1세(라틴어 ; Justinianus I, 482년 혹은 483년- 565). 동로마제국 유스티니아누스왕조의 제2대 황제(재위 ;527- 565)이다.(위키페디아) 동로마제국 비잔틴제국 최성기의 황제이다. 일시적이라 해도 로마제국이 잃어버렸던 지역의 일부를 도로 찾는 데 성공하고 비잔틴제국의 최대영토를 달성했다. 출처 =f:id:myworldhistoryblog:20190703234539j:plain 그러나 유스티니아누스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에 대해서는 영토의 확장 그것 보다 (로마법전)을 편찬한 일이다. 로마법에 대해서는 디오도시우스제(라틴어 ; Theodosius I, 347-395,/고대 로마제국 황제,재위 ;379-395)에 의하여 대부분 파..

제25위, 유방(劉邦, 한나라 고조/高祖)(?~BC195)

제25위, 유방(劉邦, 한나라 고조/高祖)(?~BC195) 유방(유방(劉邦, (?~BC195)전한의 초대황제라 고조(高祖)이다. 패현(沛縣)의 정장(亭長)(정(亭)이란 일정 거리에 설치된 숙사)이었는데 반진(反秦) 연합에 참가한 후 진(秦) 나라의 수도 함양(咸陽)을 함락시켜 한 때 관중(關中)의 지배하에 들었다. 그 후 항우(項羽)에 의하여 서방인 한중(漢中)으로 좌천되어 한왕(漢王)이 되자 동진하여 해하(垓下)의 항우(項羽)를 쳐서 전한(前漢)을 재흥시켰다. 정식으로 묘호는 태조(太祖), 시호는 고황제(高皇帝)인데 고조(高祖)라 부르는 일이 많다.(위키페디아) 진(秦) 나라를 멸망시킨 항우(項羽)와 초한(楚漢) 전쟁에서 승리하여 다시 중국을 통일한 인물이다. 이 인물의 존재는 중국 역사를 크게 바꾸었..

제27위, 프랑클린 루스벨트(1882-1945)

제27위, 프랑클린 루스벨트(1882-1945) 프랑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1882년 1월 30일 - 1945년 4월 12일). 미국합중국의 정치가. 뉴욕주의회상원의원, 해군차관, 뉴욕주지사, 제32대미국대통령(재임 ; 1933년 3월 4일-1945년 4월 12일)이다.(위키페디아) 프랑클린 루스벨트의 공적은 2가지이다. 하나는 절망적이었던 세계공황을 뉴딜정책으로 해결한 점, 또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점이다. 프랑클린 루스벨트는 사상 유일하게 3선을 한 미합중국대통령으로 미국인이 뽑는 역대 대통령인기투표에서 대체로 3위 이내에 든다. 종전 직전에 사망했지만 연합군을 제2치 세계대전 승리로 이끈 한 사람이다. 두 번이나 미국을 위기에서 극복한..

제28위, 티무르(페르시아어 : Tīmūr/Taymūr, 1336-1405)

제28위, 티무르(페르시아어 : Tīmūr/Taymūr, 1336-1405) 티무르 티무르((페르시아어 ;يمور‎ Tīmūr/Taymūr, 1336-1405)는 차카타이한국의 군사지도자로 티무르조의 건국자(재위 1370-1405)이다.(위키페디아) 중세 아시아를 대표하는 군사적 천재라 평가되고 중앙아시아에서 서아시아에 걸쳐 일찍이 몽골제국의 절반에 필적하는 제국을 건설하였다. 종종 정복한 도시에서 대규모의 파괴와 학살을 행하는 한편 수도 사마르칸트와 고향 기슈(현재의 샤흐리사브스 역사지구)에서 건설사업을 행하는 이면성을 가지고 있었다. 터키의 아나토리아 동부에서 인도서부까지를 포함하는 거대한 제국 티무르조를 만든 인물이다.(f:id:myworldhistoryblog:20190705052115j:plai..

제29위, 루이 14세(불어 ; Louis XIV、1638-1715)

제29위, 루이 14세(불어 ; Louis XIV、1638-1715) 루이 14세(불어 ; Louis XIV、1638-1715), 브르봉조 제3대 프랑스국왕(재위 1643년 5월 14일-1715년 9월 1일)이다. 나바라왕국(Navarre, 824〜1620, 중세에 현재의 스페인 나바라주에 존재했던 왕국) 국왕으로는 루이3세이다.(위키페디아) 루이 13세의 장자이고 비는 스페인국왕인 페리4세의 딸 마리 데레스 도도리슈(불어 : Marie Thérèse d'Autriche, 1638-1683)이다. 왕조의 최성기를 구축하여 루이대왕(Louis le Grand), 태양왕 (le Roi Soleil) 이라 불리었다. 태양왕이라 불리었던 브르봉조 최성기의 프랑스왕이다. 루이14세의 치세에는 매우 길고 겨우 5세..

제30위, 호메로스(BC8세기경)

제30위, 호메로스(BC8세기경) 호메로스(라틴어 ; Homerus、영어 ; Homer, (BC8세기경)는 기원전 8세기말의 음유시인이었다고 하는 인물이다. 호메로스 혹은 오미로스라고도 한다. 서양문학 최초기의 2개의 작품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의 작자라고 생각되고 있다. 라는 말은 혹은 를 의미힌다. 현재 그리스에서는 라고 발음한다. 고대인은 를 (ὁ Ποιητής、ho Poiêtếs)이라는 간단한 이명으로 부르고 있다.(위키페디아)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의 작자 서사시라는 장르를 확립한 인물이고 그의 자작은 후의 유럽에서의 모든 예술에 영향을 끼쳤다고 한다. 일예를 들면 로마 최고의 걸작 를 쓴 베르키리우스( Publius Vergilius Maro、BC70-BC19, 라틴어 시인의 한 사..

제31위, 오고데이 한(1186-1241)

제31위, 오고데이 한(1186-1241) 오고데이 한(Ögödei、Ögedei,(1186-1241). 몽골제국 제2대 황제이다. 몽골제국의 군주로 처음으로 스스로 군주호를 한으로 바꾸어 한(Qa'an<Qaγan)이라고 부른 인물이다. (위키페디아) 오고데이한은 징기스칸의 3남으로 그 압도적인 광대한 영지를 이어서 2대째 한의 지위에 즉위했다. 와르슈다트의 싸움( 1241년 몽골군과 독일, 폴란드 제후국들과의 싸움)이나 가루가하반의 싸움( 1223년 5워 31일 몽골군과 러시아제후 연합군과의 싸움) 등에서 승리하여 몽골제국의 최대판도를 실현시켰다. 징기스칸의 노선을 이어받아서 제국을 확대시켜 조카인 파두를 유럽에 파견하고 현재의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등을 침공하여 영유하고 다시 유럽 침공을 앞에 두..

제32위, 존. F. 케네디(1917-1963)

제32위, 존. F. 케네디(1917-1963) 존, F, 케네디( 영어 : John Fitzgerald Kennedy、1917-1963). 미합중국의 정치가, 제35대대통령(재임 ;1961년 1월 20일 - 1963년 11월 22일). 대통령 재임 중 1963년 11월 22일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암살되었다.(위키페디아) 제35대 미합중국대통령이다. 미국을 상징하는 대통령이라고 해도 좋다. 킹 목사가 주도하는 공민권운동을 지지하고, 마피아와의 관계가 다루어지고, 아폴로계회이나, 피그스만사건(bay of pigs incident), 베를린위기, 라텐아메리카에 대한 등 케네디가 주체가 되어서 세계에 끼친 사건은 많다. 특히 쿠바위기에 있어서는 미소의 대립이 정점에 달하여 핵전쟁의 위기로 세계가 떨었다. 케네..

제33위, 페리클레스(BC495-BC429)

제33위, 페리클레스(BC495-BC429) 페리클레스(Perikles B.C.495〜B.C.429.). 고대 아테네의 장군, 정치가. 아테네의 최성기를 구축한 중진으로 유명하다. 또 그와 애인인 아스파시아(영어 ; Aspasia ,BC470-BC400, 페리클레스의 애첩)사이에 태어난 서자 인 후에 군인이 된 소페리클레스와 구별하여 대페리클레스라 부른다.(위키페디아) 아테네의 민주주의를 완성시킨 사람이다. 페리클레스에 의하여 민주주의의 하나의 도달점에 이르렀다고 하는데 민회를 최고의사결정기관으로 하고 인류 역사상 최초로 직접민주제가 된 예는 오직 아테네의 페리클레스 시대뿐이다. 이것은 현재의 어떤 나라도 실현하지 못한 쾌거이다. 그러나 한편 데로스동맹(영어 ; Delian League=고대그리스 도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