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위, 프랑클린 루스벨트(1882-1945)

제27위, 프랑클린 루스벨트(1882-1945)

 

프랑클린 루스벨트

 

 

프랑클린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1882년 1월 30일 - 1945년 4월 12일). 미국합중국의 정치가. 뉴욕주의회상원의원, 해군차관, 뉴욕주지사, 제32대미국대통령(재임 ; 1933년 3월 4일-1945년 4월 12일)이다.(위키페디아)

 

프랑클린 루스벨트의 공적은 2가지이다.

하나는 절망적이었던 세계공황을 뉴딜정책으로 해결한 점, 또 하나는 제2차 세계대전에서 연합국을 승리로 이끈 점이다.

 

프랑클린 루스벨트는 사상 유일하게 3선을 한 미합중국대통령으로 미국인이 뽑는 역대 대통령인기투표에서 대체로 3위 이내에 든다.

종전 직전에 사망했지만 연합군을 제2치 세계대전 승리로 이끈 한 사람이다. 두 번이나 미국을 위기에서 극복한 인물이다. 루주벨트가 없었다면 미국의 역사는 크게 바뀌었을 것이다. 세계 공황의 여파로 쇠퇴했을 가능성이 있었다.

 

그 정도로 공작이 있는 프랑클린 루스벨트이지만 인종차별의 일면도 있어서 일본계 미국인을 강제수용소에 넣은 점은 두드러지다. 뉴딜 정책에 있어서도 국가에 따른 경제개입이 있다고 해서 자유주의경제의 입장에서는 비판 받고 있는 것도 확실하다.

.또 직접 원자력 폭탄의 투하를 명한 것은 트루만이지만 맨하탄계획에서 원자력폭탄 작성을 명한 것은 루스벨트이고 소련에 대하여 일본침공을 재촉한 것도 루스벨트라고 한다.

세우도우 루주벨트 대통령의 조카딸인 에레노아 루스벨트와 결혼하고 있어서 양대 대통령은 의리의 친척관계였다.

스탈린이나 처칠과 함께 얄타회담에 임하여 미국을 2차 대전 후의 세계의 패권국으로 한 인물이기도 하고 동시에 냉전의 문을 연 인물이기도 하다.

출처=f:id:myworldhistoryblog:20190628131113j:pl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