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상의 얼음이 모두 녹으면 어떻게 되는가?
내셔널지오그래픽(National Geographic)에 따르면 무제한으로 화석연료를 소비하고 이산화탄소를 계속 배출하면 기후변동이 진행되어 북극이나 남극, 산정의 얼음을 모두 녹여버린다고 한다.
해면 상승은 약 216 피드(약66m)에 달하고 마이아미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카이로 등 해안에 위치하는 도시가 잠길 것이다.
Business Insider는 이 세상의 끝이라고도 할 수 있는 미래를 재현한 애니메이션매프(Map Animation)를 제작하였다.
기상학자에 따르면 빠르면 금세기말에는 지구의 일부에서 인간이 살 수 없게 된다. 기후변동으로 대규모의 식량부족이나 한발, 대홍수, 전염병, 해양오염, 기록적인 열파라는 위기가 초래된다.
데이비드 월라스 웰스(David Wallace-Wells) 씨가 뉴욕지의 특집에서 지적한 것처럼 전문가는 이들 재해가 전쟁을 일으키거나 반영구적인 경제 붕괴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하고 있다.
빙상이나 빙하가 점점 급격히 녹아서 해면이 상승, 세계각지의 해안선의 지형이 변한다. 지구 상의 모든 얼음이 녹으면 마이아미나 그 주변은 바다에 잠길 것이다.
유럽은 런던, 베네치아, 네덜란드에 이별을 고하게 된다.
현재 인구 1억6000만 명 이상을 안고 있는 방그라데시 전토와 인구 460만 명의 칼커타도 물에 삼키고 만다. 메콩델타가 물이 넘치고 캄보디아의 가르다몬산맥이 섬이 된다.
호주는 약 80%의 시민이 생활하는 연안지역을 많이 잃게 된다.
상하이는 동지나해에 잠길 것이다.
남미에서는 아마존강 유역이나 파라과이강 유역이 사라진다. 부에노스아이레스나 파라과이의 대부분도 붕괴한다.
아프리카는 다른 대륙에 비하면 해면 상승에 의한 소실하는 토지가 적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운 열파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생활 할 수 없게 된다.
지구상에는 500만 입방 마일(약2084만 입방Km)이상의 얼음이 있다. 복수의 연구자에 따르면 이 얼음이 모두 녹기까지는 5000년 이상 걸린다. 그러나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을 누르지 않으면 우리들 다음 세대가 살아있는 동안에 일부의 도시가 없어질 가능성도 있다.(번역=우메모토료헤이/梅本了平)
일본어원문=地球上の氷が全て溶けたら、どうなる? 地図で見る海面
출처=...https://www.businessinsider.jp › post-3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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