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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04 4

세계의 과학자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2)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2) 2, 출생 1856년, 오스트리아 제국 모라비아 변경 백국의 프라이베르크(Freiberg、현재 체코의 프르지보르)에서 아슈케나지 유대인(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인 모직 상인 야코프 프로이트(Jacob Freud. 45세)의 아들로 태어났다.어머니는 브로디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대인 아말리아 나탄존(1835-1930)으로, 유대 법학자 레브 나탄 하레비의 후손이라고 전해진다. 동복 여동생으로는 안나, 로자, 미치, 아돌피네, 파울라가 있으며, 동복 남동생으로 알렉산더가 있다. 이외에도 아버지의 전처에게서 두 명의 자식이 더 있었다. 모라비아의 전설적인 왕 지기스문트와 유대의 현자 왕 솔로몬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어졌으며, 태어날 당시의 이름..

여성 스파이 열전 9. 사라 엠마 에드먼드(Sarah Emma Edmonds) (1841-1898)

9. 사라 엠마 에드먼드(Sarah Emma Edmonds) (1841-1898) 사라 엠마 에드먼드  그 회고록이 믿을 수 있다면, 남북전쟁 시대 에드먼드는 북군의 가장 뛰어난 변장의 명인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남자로 위장하여 프랭클린 플린트 톰슨이라고 행사하고 제2 미시간 보병 연대에 입대했다. 매클렐런장군의 휘하에서 현장 간호사로 종군하고 회고록에 따르면, 북군 간첩으로 지원했다고 한다. 때로는 흑인 남자나 여자로 변장하여 종종 남부군에 잠입하여 정보를 훔쳤다. 그러나 말라리아에 걸려 버려, 여성인 것이 탄로 날까 두려워 군을 탈주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다시 간호사로 근무했는데, 그 때는 여성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출처= karapaia.com

35, 간밤에 부던 바람에 눈서리 치단말가

35, 간밤에 부던 바람에 눈서리 치단말가 간밤에 부던 바람에 눈서리 치단말가낙락장송이 다 기우러 가노메라 하물며못다 핀 꽃이야 닐러 무삼 하리오. *  작자= 유응부(兪應孚, ?~1456) 조선전기 제6대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무신. 사육신.본관은 기계(杞溪, 혹은 川寧). 자는 신지(信之), 호는 벽량(碧梁). 포천 출신. 씩씩하고 용감해 활을 잘 쏘아 세종과 문종이 소중히 여겼다. * 출전= 진청 * 주제=단종에 대한 충성심

고시조 감상 02:5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