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방안에 켜있는 촛불 눌과 이별 하엿관데 37, 방안에 켜있는 촛불 눌과 이별 하엿관데 방안에 켜있는 촛불 눌과 이별 하엿관데겉으로 눈물지고 속 타는 줄 모르는고저 촛불 나와 닽아서 속타는 줄 모르도다. 작자-이개(李塏)(1417-1456)이개는 조선전기 집의, 집현전 부제학 등을 역임한 문신이다. 사육신의 한 사람이다. 출전-이청(李靑)주제-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발각되어 형장의 이슬이 되었으니, 촛불이 타듯이 자신의 몸을 태워 충성의 대의(大義)를 밝힌다. 고시조 감상 2025.02.06
세계의 과학자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4)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4) 5, 다른 사상과의 관계 1) 카를 융과의 관계 프로이트의 제자였던 카를 융(Carl Gustav Jung、1875-1961=스위스의 정신과의사. 심리학자이다. 프로이드에 사사하여 심층심리에 대한 연구. 분석심리학/융 심리학을 창시하였다)은 프로이트의 '개인적 무의식'에 대비되는 개념으로 '집합적 무의식'을 제안했다.집합적 무의식은 인류 전체가 공유하는 상징과 이미지로, 개인에 초점을 맞춘 프로이트 이론과는 다른 해석을 제시한다. 2) 후대 철학에 미친 영향 프로이트의 사상은 20세기 철학자와 사회과학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특히 레비스트로스(Claude Lévi-Strauss、1908-2009, 프랑스의 사회인류학자, 민족학자)를 .. 세계의 과학자 2025.02.06
2월 6일, 오늘 생각할 속담(37) 2월 6일, 오늘 생각할 속담(37) 37,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 마땅히 작아야 할 것이 크고, 커야 할 것은 작다 함이다. 오늘의 속담 2025.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