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혜성이 태양에 접근 올해에는 두 개의 대혜성이 태양에 접근하여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두 개의 혜성은 3월 중순부터 4월에 걸쳐서 날아오는 판스타스(PANSTARRS) 혜성과 특히 밝아질 것으로 보이는 12월 초순에 아이손(ISON) 혜성이다. 국립천문대 와다나베(渡部潤一) 부대장은 라고 말했다. 암석이나 먼지를 포함한 얼음덩어리인 혜성은 태양에 접근하면 열로 얼음이 녹는다. 그러면 수증기나 먼지 등이 뿌려져서 길게 꼬리를 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에 더 접근하면 얼음이 모두 증발해버리지만 양 혜성은 태양에 접근한 후에도 모두 증발하지 않고 일본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013년 1월 3일 요미우리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