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환경. 우주/우주 64

두 개의 혜성이 태양에 접근

두 개의 혜성이 태양에 접근 올해에는 두 개의 대혜성이 태양에 접근하여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두 개의 혜성은 3월 중순부터 4월에 걸쳐서 날아오는 판스타스(PANSTARRS) 혜성과 특히 밝아질 것으로 보이는 12월 초순에 아이손(ISON) 혜성이다. 국립천문대 와다나베(渡部潤一) 부대장은 라고 말했다. 암석이나 먼지를 포함한 얼음덩어리인 혜성은 태양에 접근하면 열로 얼음이 녹는다. 그러면 수증기나 먼지 등이 뿌려져서 길게 꼬리를 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에 더 접근하면 얼음이 모두 증발해버리지만 양 혜성은 태양에 접근한 후에도 모두 증발하지 않고 일본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013년 1월 3일 요미우리신문)

12광년 저쪽에서 지구와 닮은 혹성 발견--생명 존재 가능성

12광년 저쪽에서 지구와 닮은 혹성 발견--생명 존재 가능성 영국의 하트포드샤대학(University of Hertfordshire) 국제연구팀은 19일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혹성을 새롭게 발견하였다고 발표했다. 지구에서 거리 12광년으로 태양까지의 거리의 약76 만 배이다. 생명이 존재할 수 있는 태양계 외의 혹성은 20광년 밖에서 발견되었었으나 이 번 이것이 지구에서 가장 가깝다 한다. 국제팀은 고래좌 을 6000회 이상이나 관측하였다. 빛의 파장의 변화를 분석하여 지구의 2~6배의 무게인 혹성 5개를 발견하였다. 이들 중 지구처럼 암석으로 된 혹성 하나가 항성에서 좋은 거리로 액체의 물이 있고 대기나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하였다. 이 혹성의 무게는 지구의 약 5배이다. 국립천문대..

수성 극지방에서 최대 1조t 얼음 발견

수성 극지방에서 최대 1조t 얼음 발견 • 뉴욕=장상진 특파원 NASA탐사선 메신저호 확인 "물 가진 혜성과 충돌한 증거" 미 항공우주국(NASA)이 제공한 수성 극지방의 표면 사진. 과학자들은 가운데 분화구를 중심으로 얼음이 최대 1조t가량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수성(水星)에 다량의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미국 항공우주국(NASA) 수성 탐사선 '메신저'호 프로젝트의 션 솔로몬 수석 연구원은 29일 "메신저호가 수성의 극 지방에서 1000억~1조t에 이르는 얼음을 발견했다. 이를 워싱턴 DC 정도 면적에 넓게 퍼뜨리면 그 두께가 4km 정도 된다"고 말했다. 메신저호는 2004년 8월 지구를 출발한 뒤 지난해 3월 수성 궤도에 진입했으며, 현재 수성 상공의 중성자 분석을 통해 세밀한..

화성에 강이 흘렀었다.-NASA의 탐사차가 발견

화성에 강이 흘렀었다.-NASA의 탐사차가 발견 . 무인 탐사차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상, 물 흐름에 의하여 된 것으로 생각되는 다수의 둥근 돌이 보인다.(NASA제공) NASA는 27일 8월말에 주행을 시작한 무인 화성 탐사차 가 일찍이 화성의 지표를 흐르고 있었던 강물이 운반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돌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했다.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흔적은 보이지만 강물이 흐름을 직접 나타내는 증거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NASA에 의하면 돌은 착지한 게르 그레타의 북단과 탐사목적지인 샤프산 중간지점에서 촬영되었다. 자갈이 층을 이루고 굳어져있고, 돌 모양이 둥글어서 긴 거리를 흘러온 것으로 보인다. NASA의 과학자는 강의 깊이는 사람의 복사뼈에서 허리까지이고 초속 약 90센티로 물이..

화성에서 <안녕하세요.>음성 송신

화성에서 음성 송신 망원카메라로 찍은 화성의 샤프산 기슭 미항공우주국(NASA)는 27일 화성에 착륙한 무인탐사차 에 볼텐국장의 음성 메시지를 보내어 거기서 지구로 재송신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발표하였다. NASA의 팀 책임자는 아폴로 11호 고 암스트롱 선장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고 말하였다. 이 메시지에서 국장은 고 인사하고 고 말하였다. NASA는 큐리오시티의 밍원 카메라로 촬영한 탐사 목적지인 샤프산 화상도 공개하였다.(공동)(2012. 8. 30 상케이신문)

화성 탐사차, 최초의 조사대상은 3m 떨어진 곳의 돌

화성 탐사차, 최초의 조사대상은 3m 떨어진 곳의 돌 미항공우주국(NASA)은 17일 화성에 착륙한 무인 탐사차 가 최초의 분석대상을 선택했다고 발표하였다. 착륙지점에서 약3m 떨어진 장소에 있는 직경 7.5cm의 돌인데 18일에 레자를 비추어 비디오를 촬영하여 돌에서 나오는 기체의 색깔 등을 분석하고 화학적 조성을 조사한다. NASA는 이 돌을 라고 부르고 이라고 하고 있다. 그 후 큐리오시티는 처음으로 바퀴를 움직여 전진과 후퇴를 시도해 보고, 잘된다면 약 1개월에 걸쳐서 400m를 이동하여 다른 종류의 지층이 모여 있는 지점에서 토양을 분석한다. 다시 약 1년에 걸쳐서 8Km떨어진 높이 5.500m의 등산에 도전한다. (2012년 8월 18일 요미우리신문)

달에 얼음이 있다.

달에 얼음이 있다. 밑바닥에 얼음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달의 남극 부근에 있는 그레타 내부의 약 22%가 얼음으로 덮여있을 가능성이 있음이 미항공우주국(NASA)의 관측으로 알았다. 이 그레타의 얼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었다. 얼음이 있다면 물의 공급원이 되므로 장래 월면기지를 건설할 때에 유력한 후보지가 된다. NASA의 월관측위성 에서 달의 남극부근에 있는 그레타에 레자를 발사하여 반사광의 밝기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직경 약 21Km, 깊이 4000m의 샤클레톤의 바닥이나 벽면에, 주변이나 다른 그레타의 내부보다 강하게 반사하는 장소가 있음이 판명되었다. 소량의 얼음이 존재하는 증거로 생각된다고 한다.(2012년 6월 22일 요미우리신문)

마야의 가장 오랜 천문기록 발견, 혹성의 운행주기를 나타냄

마야의 가장 오랜 천문기록 발견, 혹성의 운행주기를 나타냄 중앙아메리카 과테마라 유적에서 마야 문명의 가장 오랜 천문기록으로 보이는 벽화가 발견되었다. 미국 보스톤대학 고고학자 등이 11일부 과학지 사이언스에 발표하였다. 벽화는 주거의 일실에 그려져 있는데 2010년 슈르토운(Shuruto~un) 의 도시유적을 조사하던 중 학생이 발견하였다. 실내는 도굴된 흔적으로 어지러우나 인물화나 숫자가 석벽에 남아있다. 역사를 기록하는 서기의 일터인 듯하다. 마야인은 종교적 의식을 일식이나 월식에 맞추어 행할 목적으로 천체관측을 계속해왔다. 숫자나 달 화성, 금성의 운행 주기를 나타낸 것이라 보인다. 마야 달력으로서는 지금까지 나무껍질에 적힌 11~12세기의 그림문서가 알려지고 있다. 이 벽화는 9세기의 것으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