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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6

3, 마야 문명이 멸망한 이유.(1)

문명이 멸망하는 이유 (3)== 복잡화 vs. 지능 == 3, 마야 문명이 멸망한 이유.(1) 2012년 12월 21일, 인류는 멸망한다──어딘가 불길한 예언이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다. “2012년 12월 21일”은 이미 지나갔으니까.그건 그렇고, 어쩜 이렇게도 “멸망” 예언이 많은 걸까. 인간은 멸망을 두려워하면서도, 마음속 깊은 곳에선 오히려 멸망을 바라고 있는지도 모른다.하지만, 이런 류의 예언이 실제로 맞은 적은 없다. 2012년 마야의 예언뿐만 아니라, 1999년의 “노스트라다무스의 대예언”도 보기 좋게 빗나갔다. 물론, 불평을 하려는 건 아니다. 만약 그 예언이 맞았다면 지금 이 세상은 존재하지 않았을 테니, 그건 그 나름대로 큰일이다. 신비한 문명, 마야마야 문명은 참으로 신비한 문명이다. ..

1조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지구의 기온이 0.34도 내려간다

1조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지구의 기온이 0.34도 내려간다 욕조의 물을 줄이고 싶다면, 작은 국자로 퍼내기 전에 수도꼭지부터 잠가야 한다는 얘기처럼 말이다.나무를 심으면 이산화탄소를 흡수해서 지구의 온도가 낮아진다—지구 온난화 대책의 비장의 카드로 여겨지는 일이 바로 이 ‘조림’이나 ‘산림 복원’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기대 뒤에는 예상치 못한 사실이 숨겨져 있다고 한다.과학자들에 따르면, 지금까지 간과되었던 대기 중 화학 반응 덕분에 나무 심기의 냉각 효과가 더욱 커질 수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단지 나무를 심는 것만으로는 온난화를 멈출 수 없다고도 한다. 1, CO₂ 흡수만이 나무의 전부는 아니다 캘리포니아 대학교 리버사이드 캠퍼스의 연구팀이 과학 저널 《Communications..

조류는 포유류와는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고 복잡한 뇌를 발달시켰다(2)

조류는 포유류와는 다른 진화 과정을 거쳤고 복잡한 뇌를 발달시켰다(2) 2, 새의 뇌 외투는 포유류의 그것과 다르게 진화했다 그러나 스페인 바스크 지방의 연구 기관인 Achucaro Basque Neuroscience Center의 Fernando García 박사 = Moreno와 Eneriz Rueda = Alagna가 이끄는 연구팀은 최신 기술을 사용하여 조사하고 놀라운 사실을 밝혔다. 맨틀의 기능은 비슷했지만 그것이 발생하는 메커니즘과 신경 세포의 분자 특성은 달랐다.즉, 그들 각각이 자신의 진화를 통해 발전해 왔다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공간 전사체 분석과 수학적 모델링을 사용하여 조류와 포유류의 뇌를 조사했다.그 결과, 두 맨틀이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지만 배아 발달 중 신경 회로의 형성은..

조지 가모프(George Gamow, 1904-1968) 이야기(2)

세계의 과학자46,조지 가모프(George Gamow, 1904-1968) 이야기(2)==대폭발에 의하여 우주가 생성되었다는 빅뱅>을 제창== 2, 생애 및 업적 2-1, 가이거–누털(Geiger-Nuttall) 법칙의 도출과 원자핵 무리학 교과서 출판 1928년, 방사성 원자핵의 알파 붕괴에 처음으로 양자 이론을 적용하여, 그것이 원자핵 주변의 퍼텐셜 장벽을 알파 입자가 터널 효과로 통과하는 현상이라는 이론을 세웠고, 실험적으로 알려져 있던 가이거–누털(Geiger-Nuttall 법칙 또는 Geiger-Nuttall,= 법칙은 방사성 동위원소의 붕괴 상수와 방출되는 알파 입자의 에너지를 연관시킨다. 대략적으로 말하면 수명이 짧은 동위원소는 수명이 긴 동위원소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갖는 알파 입자를 방..

세계의 과학자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