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혜성이 태양에 접근
올해에는 두 개의 대혜성이 태양에 접근하여 육안으로 관찰할 수 있다고 기대한다.
두 개의 혜성은 3월 중순부터 4월에 걸쳐서 날아오는 판스타스(PANSTARRS) 혜성과 특히 밝아질 것으로 보이는 12월 초순에 아이손(ISON) 혜성이다.
국립천문대 와다나베(渡部潤一) 부대장은 <길게 꼬리를 끄는 혜성다운 혜성이 일본에서 볼 수 있게 되면 1997년의 헤르 호프혜성 이래>라고 말했다.
암석이나 먼지를 포함한 얼음덩어리인 혜성은 태양에 접근하면 열로 얼음이 녹는다. 그러면 수증기나 먼지 등이 뿌려져서 길게 꼬리를 끌고 있는 듯이 보인다.
혜성이 태양에 더 접근하면 얼음이 모두 증발해버리지만 양 혜성은 태양에 접근한 후에도 모두 증발하지 않고 일본에서도 육안으로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2013년 1월 3일 요미우리신문)
'환경. 우주 > 우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과거의 주요 운석 낙하 기록 (0) | 2013.02.16 |
---|---|
화성 표면을 처음으로 굴삭 (0) | 2013.02.12 |
12광년 저쪽에서 지구와 닮은 혹성 발견--생명 존재 가능성 (0) | 2012.12.21 |
[스크랩] 인공 위성의 화성 착륙장면 - (끝에.12編) (0) | 2012.12.02 |
수성 극지방에서 최대 1조t 얼음 발견 (0) | 2012.1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