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표면을 처음으로 굴삭
--생명의 흔적 찾을 수 있을 것인가--
NASA의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로 굴삭한 직경 1.6센티. 깊이 6.4센티의 구멍(중앙)
미항공우주국(NASA)은 9일 무인 화성탐사차 큐리오시티가 화성의 표면 바위에 드릴로 직경 1.6센티 깊이 6.4센티의 구멍을 파서 구멍 밑에서 시료를 채취했다고 발표하였다.
화성에서의 본격적인 굴삭은 1960년에 미국과 러시아가 화성 탐사를 시작한 이래 처음이다.
NASA는 큐리오시티의 로봇 암 끝에 붙은 드릴을 써서 먼저 2일 전에 시험을 실시하여 정상 작동을 확인하고 8일에 시행했다.
금후 채취한 시료를 차체의 분석 장치에 넣어서 일찍이 화성에 존재했을지 모르는 생명의 흔적을 구하기 위하여 신중히 화학적인 성분 등을 조사한다.
화성은 현재 건조하지만 수십 억 년 전에는 물이 풍부했었다. 지표에서 밑에는 일찍이 습했던 시대의 증거가 미풍화한 채로 남아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2013년 2월 10일 요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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