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 강이 흘렀었다.-NASA의 탐사차가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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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탐사차 큐리오시티가 촬영한 화상,
물 흐름에 의하여 된 것으로 생각되는 다수의 둥근 돌이 보인다.(NASA제공)
NASA는 27일 8월말에 주행을 시작한 무인 화성 탐사차 <큐리오시티>가 일찍이 화성의 지표를 흐르고 있었던 강물이 운반한 것으로 보이는 다수의 돌을 발견하였다고 발표했다.
화성에 물이 있었다는 것을 나타내는 흔적은 보이지만 강물이 흐름을 직접 나타내는 증거가 발견된 것은 처음이다.
NASA에 의하면 돌은 착지한 게르 그레타의 북단과 탐사목적지인 샤프산 중간지점에서 촬영되었다. 자갈이 층을 이루고 굳어져있고, 돌 모양이 둥글어서 긴 거리를 흘러온 것으로 보인다.
NASA의 과학자는 강의 깊이는 사람의 복사뼈에서 허리까지이고 초속 약 90센티로 물이 흐르고 있었다고 추측하고 있다.(2012년 9월 28일 요미우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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