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 10. 내칙(內則)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0. 내칙(內則) 편의 명언 명구 53, 男不言內하고 女不言外하니라.(禮記 內則) 남불언내하고 여불언외하니라.(예기 내칙) 남자는 집안의 일을 말하지 않으며, 여자는 밖의 일을 말하지 않는다. 남자는 집안의 일에 대하여 말하지 않으며, 여자는 밖의 일 곧 국가나 사회에 관해서 말하지 않는 ..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 11. 옥조(玉藻)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1. 옥조(玉藻) 편의 명언 명구 58, 親老면 出不易方하고 復不過時하니라.(禮記 玉藻) 친로면 불출역방하고 복불과시하니라.(예기 옥조) 어버이가 나이 들어 늙으시면 밖에 나가 방향을 바꾸지 말며, 돌아오는 시간을 지나지 말라. 어버이가 늙으시면 밖에 나가더라도 처음에 알린대로 가서 ..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 12. 대전(大傳)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2. 대전(大傳) 편의 명언 명구 59, 名者는 人治大者也라.(禮記 大傳) 명자는 인치대자야라.(예기 대전) 명칭이란 사람을 다스리는 대도이다. 가정 내에서 가족 관계의 명칭은 가족 구성원을 다스리는 벼리가 된다. ㅇ명(名)-이름. ㅇ치(治)-다스리다. 60, 治子孫은 親親也니라.(禮記 大傳) 치자..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13. 소의( 小儀) 편의 명언 명구 <예기>13. 소의( 小儀) 편의 명언 명구 61, 不窺密하니라.(禮記 小儀) 불규밀하니라.(예기 소의) 남의 비밀을 엿보지 말라. 웃어른이나 남이 알리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이나 마음에 상처가 될 만한 일에 대하여 알려고 하지 말라. ㅇ규(窺)-엿보다. ㅇ밀(密)-비밀. 62, 不道舊故니라.(禮記 小儀) 부도구고..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 14. 학기(學記)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4. 학기(學記) 편의 명언 명구 64, 善歌者는 使人繼其聲하고 善敎者는 使人繼其志하니라.(禮記 學記) 선가자는 사인계기성하고 선교자는 사인계기지하니라.(예기 학기) 노래를 잘하는 사람은 남에게 그 소리를 잇게 하고, 잘 가르치는 사람은 남에게 그 뜻을 잇게 한다. 노래를 잘 부르는 사..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15. 악기(樂記) 편의 명언 명구 <예기>15. 악기(樂記) 편의 명언 명구] 81, 感於物而動이라 故形於聲하니라.(禮記 樂記) 감어물이동이라 고형어성하니라.(예기 악기) 마음이 사물에 감동해서 움직이는 것이므로 성음으로써 표현된다. 사람의 마음은 사물에 감동되어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소리로써 나타나 음악이 되는 것이다. ..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 16. 상대기(喪大記)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6. 상대기(喪大記) 편의 명언 명구 105, 男子는 不死於婦人之手하니라.(禮記 喪大記) 남자는 불사어부인지수하니라.(예기 상대기) 남자가 죽어갈 때는 여자의 손으로 숨이 있는지 끊어졌는지를 갈음해서는 안 된다. 사람이 죽음에 임해서 목숨이 넘어갈 때 숨이 있는지 없는지를 여자의 손을..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17. 제의( 祭義) 편의 명언 명구 <예기>17. 제의( 祭義) 편의 명언 명구 107, 孝子之有深愛者는 必有和氣하고 有和氣者는 必有愉色하고 有愉色者는 必有婉容하니라.(禮記 祭義) 효자지유심애자는 필유화기하고 유화기자는 필유유색하고 유유색자는 필유완용하니라.(예기 제의) 부모를 생각하여 깊이 사랑하는 자에게는 반드시 화..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18. 경해(經解) 편의 명언 명구 <예기>18. 경해(經解) 편의 명언 명구 116, 溫柔敦厚는 詩敎也니라.(禮記 經解) 온유돈후는 시교야니라.(예기 경해) 온유하고 돈후한 것은 시의 가르침 덕택이다. 사람들이 성품이 온유하고 인정이 도타운 것은 어느 시기에 그 고장에 시에 대한 교육이 성했음을 보여 주는 것이다. 곧 시를 배우면 사..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
<예기> 19. 중니연거(仲尼燕居) 편의 명언 명구 <예기> 19. 중니연거(仲尼燕居) 편의 명언 명구 117, 敬而不中禮를 謂之野니라.(禮記 仲尼燕居) 경이부중예를 위지야니라.(예기 중니연거) 공경하면서 예에 맞지 않으면 이를 야라 한다. 아무리 공경하는 마음이 있고 조심성이 있어도 그 행동이 예에 맞지 않으면 이를 야하다고 한다. ㅇ경(敬)-공경.. 유가의 고전/예기의 명언 명구 2009.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