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 어버이 날 낳으시고
어버이 날 낳으시고 어질게 길러내니
이 두 분 아니시면 내 몸 나서 어질소냐.
아마도 지극한 은덕을 못내 갚아 하노라.
* 작자= 낭원군(朗原君,?-1699) 선조의 손자
* 출전= 진청(珍靑)
*주제= 부모의 은덕을 기림.

'고시조 감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4, 갈 길이 머다 하나 (0) | 2025.04.14 |
---|---|
103, 가득이 저는 나귀 (0) | 2025.04.13 |
101 , 어버이 살아신제 (0) | 2025.04.11 |
100, 간밤의 꿈도 좋고 (0) | 2025.04.10 |
99, 이별이 불이 되니 (0) | 2025.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