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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조 감상

100, 간밤의 꿈도 좋고

간천(澗泉) naganchun 2025. 4. 10. 02:45

100, 간밤의 꿈도 좋고

 

간밤의 꿈도 좋고 아침에 까치 일 우더니

반가운 우리임을 보려 하고 그랬구나.

반갑다 반갑다 반겨하올 말 없어라.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주제= 간절히 그리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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