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 갈 길이 머다 하나
갈 길이 머다 하나 저 재 너머 내 집이라.
세로송림(細路松林)에 달이 조차 돋아온다.
가뜩이 굴먹는 나귀를 모다 무삼하리오.
* 작자= 미상
* 출전= 고금(古今)
*주제= 서두르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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