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세계의 과학자

1,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BC287-BC212) 이야기(5/5)

간천(澗泉) naganchun 2024. 3. 22. 03:48

1,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BC287-BC212) 이야기(5/5)

= 고대 최대의 물리학자 수학자, 기사=

 

 

4, 금과 순금, 보기만으로 구별되는가?

 

금에 은이나 동을 섞는 합금의 기술은 당시에도 알려지고 있었다.

금을 주 성분으로 한 합금은 다른 금속을 꽤 많이 섞은 뒤에도 충분히 호화로운 금색을 낼 수가 있다.

 

예를 들면 순금은 24금이라 하는데 장식에 잘 쓰이는 순도 58%14금이다. 14금에는 42%의 것이 <섞인>것이 포함된 셈이지만 충분히 금색이 되는 것은 잘 알려진 일이다. 보기만으로는 순금과 구별할 수가 없다.

 

과연 히에론2세의 황금 왕관을 제작한 금세공직인에 <속임이 있었을까.>

아르키메데스에 의한 발견 덕분에 확인 작업은 간단히 행해지고 왕관에는 은이 섞여있음이 발견되었다. 그래서 불정직한 금세곡직인은 재빨리 재판에 걸어서 처형되었다고 한다.

 

아르키메데스는 시라구사에서 많은 것을 발명하고 있는데 그 다수는 당시 거듭되는 전쟁에 직면 하고 있던 히에론2세의 요청에 응한 무기에 관계하는 것이다. 인류사가 명료하게 나타내고 있듯이 어느 시대에도 결과적으로 전쟁이 기술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다.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a

필자=시무라 후미오(志村 史夫),- 일본 물리학자.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