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르키메데스(Archimedes, BC287-BC212) 이야기(3/5)
= 고대 최대의 물리학자 수학자, 기사=
2, <움직임>에 흥미를 나타내지 않았던 아르키메데스
유체중의 물체는 그 물체가 밀어내는 유체의 무게(중력)와 같은 크기의 부력을 받는다.
물리학에서의 업적 중에서도 특히 유체정력학(流體靜力學)의 기초는 아르키메데스에 의하여 확립된 것이고 정력학의 고찰은 <지렛대(梃子)의 원리>에까지 미친다.
그리스철학사상 혹은 그리스정신이 <안정과 정지, 영속>을 좋아하고 <변화나 운동, 발생과 소멸>을 싫어한 것도 크게 관계하고 있다고 생각되지만 아르키메데스의 정적상태, 곧 운동을 포함하지 않는 역학상의 제 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매우 깊다는 것과 대조적으로 동력학이나 탄도학(彈道學) 등 <움직임>이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놀라울 정도로 불완전했다는 것은 흥미롭다.
아르키메데스의 전적인 흥미는 운동이 발생하기 전 상태와 운동이 정지된 후 어떻든 <움직임>이 없는 상태에 한정되어 있었다.
아무튼 유체정력학 분야에서의 <유체 중 물체는 그 물체가 해치우는 유체의 무게(중력)와 같은 크기의 부력을 받는다.>라는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는 현재에도 여러 분야에서 응용되고 있다.
이 <아르키메데스의 원리>를 쓰면 아무리 복잡한 형상의 물체의 체적도 간단히 구할 수 있는데 나 자신
「고대 기와의 과학적 연구」(졸저) 『고대 일본의 초기술<신장개정판>』참조)나 <오가리나 (okarina) 의 과학적 연구>를 했을 때에 기와나 오가리나의 비중(무게/체적)을 구하는 단계에서 매우 도움이 되었다.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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