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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노아의 대홍수와 지구환경 이야기

3, 프테라노돈(익룡의 일종)은 수증기층의 존재를 나타낸다

간천(澗泉) naganchun 2017. 7. 7. 04:06




3, 프테라노돈(익룡의 일종)은 수증기층의 존재를 나타낸다.



노아의 대홍수 이전의 지구 상공에는 수증기층이 존재했다고 한다. 그 과학적인 증거는 있는가. 그 좋은 예는 하늘을 나는 파충류 프테라노돈(Pteranodon)의 화석이 있다.

프테라노돈의 화석에는 날개를 펴면 그 폭이 6미터, 큰 것은 10미터가 넘는 것도 있다. 고대 세계에서는 그런 큰 동물도 하늘을 날 수가 있었다.

이렇게 크고 무거운 동물이 하늘을 날 수 있는 것은 대홍수 이전의 대기압이 상공의 수증기층이 존재 때문에 높아서 현재의 2배 이상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큰 동물은 현재의 1기압(1013밀리바르)의 대기압 아래서는 날 수 없다. 현재의 대기압 아래애서는 날개폭이 5미터 전후가 한도이다. 그 이상 크고 무거운 동물은 어지간한 강풍이 아니면 비행은 곤란하다 특히 평지에서 날아오르는 것은 불가능하다.

고대 세계에서는 어째서 날개폭이 10미터가 되어도 날 수가 있었을까. 그것은 당시의 대기압이 현재보다 높고 약 2배나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프테라노돈 같은 거대하고 무거운 동물도 유유히 하늘을 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