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대홍수 이전에는 샘이 풍부했다.
노아의 대홍수 이전의 지구에는 지하수가 많고 샘이 많았다.
에덴 공원에 대하여 적은 창세기 2장 6절은 직역하면
<땅에서 지하수가 솟아 올라와서 땅의 전면을 적셨다.> 당시 지하에는 대량의 지하수가 존재했었다. 그것은 에덴공원 일부에서의 거대한 샘이 되어서 솟아 올라와 대하를 형성하였다. 이렇게 적고 있다.
<하나의 강은 이 공원을 적시기 위하여 에덴에서 나오고 거기서 갈라져서 네 개의 수원이 되고 있다. 제1의 것의 이름은 비손으로 그것은 하월라온의 전토를 둘러서 흐르고 거기에는 금이 있었다. 제2의 강의 이름은 기혼으로 구스 전토를 둘러 흘렀다. 제3의 강의 이름은 히데겔로 그것은 앗수루 동쪽을 흐르고, 제4의 강 이름은 유프라데스이다.>(창세2장 10~14절)
에덴에 있던 거대한 샘에서 흘러나온 대하의 분류는 4개의 강이 되었다. 그것들은 4방으로 퍼져서 매우 넓은 지역을 적셨다.
결코 작은 시내가 아니고 오늘날 중국의 황하나 인도의 갠지스강처럼 큰 강이었다.
에덴에서 흘러나온 4게의 강은 제1이 <비손>. 제2가 <기혼>이라 불리고 있다. 또 제3의 강 <헤테게르>는 그리스어로 고치면 <디크리스>이다. 다시 <제4의 강 그것은 ‘유프라테스’이다.>라고 적혀있다. 그러나 이 디크리스강, 유프라테스강은 대홍수 후의 세계의 것과는 다르므로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홍수 전의 지표는 대륙의 모양을 비롯하여 지형이 전혀 달랐다. 에덴에서 흘러나온 4개의 강은 그런 대홍수 이전의 지표를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대홍수 후의 디크리스, 유프라테스 강의 이름은 아마도 대홍수 전의 대하의 기억을 바탕으로 대홍수 후의 세계의 사람들이 다시 명명한 것이라고 생각해서 좋을 것이다.
이처럼 에덴공원에서는 방대한 양의 지하수가 샘이 되어 솟아오르고 거기서 4개의 대하가 형성될 정도였다. 이런 것은 에덴 이외의 지역에서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지구 내부의 지하수는 여기저기서 샘이 되어 솟아올라 전 세계에 크고 작은 많은 강이나 못, 호수를 형성하고 전 땅을 적시고 있었던 것이다.
'환경. 우주 > 노아의 대홍수와 지구환경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8, 대홍수 이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식물이 무성했다. (0) | 2017.07.13 |
---|---|
7, 대홍수 전에는 무지개가 없었다 (0) | 2017.07.12 |
5, 수증기층의 온실효과로 지구는 따뜻했다 (0) | 2017.07.10 |
4, 과거의 지구는 따뜻했다는 사실도 수증기층을 나타낸다. (0) | 2017.07.08 |
3, 프테라노돈(익룡의 일종)은 수증기층의 존재를 나타낸다 (0) | 2017.07.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