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대홍수 이전에는 지금보다 많은 식물이 무성했다.
대홍수 이전에는 어디나 온난하고 습윤한 기후였으므로, 신선한 많은 식물이 빽빽하게 우거져있었다. 당시 세계는 어디에도 불모의 사막과 만년 빙원은 없었다. 전 세계에 무성한 식물은 대기 중의 산소 농도를 밀어 올리고 있었다. 먼저 본 바와 같이 당시의 산소 농도는 약 30%나 있었다. 당시의 세계에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식물이 무성했다는 데 대해 다음과 같은 증거도 제출되고 있다.
미국 버지니아 공대 · 원자핵 공학 화이트로우(Whitelaw) 교수는 세계 각지에서 무작위로 1만 5천에 달하는 생물의 화석을 모아 <탄소 14 법>(C-14 법)에 따라 그 생물이 생존연대를 조사했다.
<탄소14 법>은 방사성동위원소에 의한 연대 측정법의 하나로, 생물의 연대 측정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 조사는 무엇을 보여 주었는가?.
교수에 따르면, 기원전 3500년부터 4000년 사이의 표본으로 사람이나 동물, 나무 등의 수가 극도로 적어졌다. 단, 생물 격감의 이 연대에 대해서는 그 측정 결과가 실제 연대보다 다소 오래게 나와 버렸다고 교수는 생각하고 있으며, 이 연대는 실제로는 <노아의 대홍수>가 발생했을 무렵의 (기원전 2500년경)을 가리키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토마스 하인즈의 <창조인가 진화인가> 170P).
지구의 과거에는 세계 생물의 수가 대폭 감소했을 시기가 분명히 있었다. 그것은 바로 노아의 대홍수에 의해서였다. 또한 교수의 조사에 따르면, 생물의 수는 이렇게 하여 일시 격감했지만 그 후 서서히 증가하여 사람과 동물에 관해서는 그리스도의 시대 무렵에 원래 숫자에 이르게 됐다는 것이다.
그러나 나무에 관해서는 서서히 증가하였지만, 이전의 수에는 아직 도달하지 않았다. 즉 대홍수 이전의 지표에서는 오늘날의 세계를 크게 웃도는 양의 식물이 빽빽하게 우거져있다.
이에 따라서 대홍수 이전의 대기의 산소 농도는 높은 상태로 올려졌다. 또한 풍부한 식물이 존재하고 있었으므로, 열매는 풍부하게 결실되고 동물과 인간에게 풍부한 먹이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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