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대홍수 이전 사람은 장수하였다.
대홍수 이전에는 상공에 있었던 수증기층이 우주에서 유해한 방사선 등을 차단하고 있었으므로 지상에서 사는 생물들은 일반적으로 장수했다.
성서에 따르면 대홍수 이전 아담은 <930년>을 살고 그의 아들이나 손은 증손까지 평균 900세 정도까지 살았다. 가장 장수한 사람은 아담에서 8대째인 메도세라였다. 메도세라는 969냔 살았다.(창세5장 27절)
그러나 노아시대 대홍수를 경계로 그 후의 사람들은 수명이 급속히 짧아졌다. 예를 들면 노아의 아들인 셈의 경우 그 일생은 600년이었다.
셈의 아들 아르바구샤는 438년, 그리고 그 후 300년, 200년으로 짧아졌다. 아브라함 시대에 아브라함은 175세였다. 또 모세시대에 모세의 일생은 120년이었다.
그러나 120년 살기는 모세시대에는 장수라고 보았다. 모세는 <나의 연령은 70년 건강해도 80년>(시편 90장 10절)이라고 말했다 모세시대에는 이미 사람은 현재와 같은 짧은 수명이었다.
그러면 대홍수 이전의 사람은 장수했는데 대홍수를 경계로 하여 수명이 급속히 단축된 것일까. 어느 사람은 말하기를 대홍수 이전의 사람들의 수명이라고 적혀있는 수자는 <1개월을 1년으로 환산한 것이다.> 라는 것일까 아니면 단순한 과장인가. 어느 것도 아니다 실은 대홍수 이전은 상공의 수증기층이 우주로부터 유해한 방사선 등을 차단하여 생물의 세포의 파괴를 방지하였기 때문이다.
잘 알려진 바와 같이 우주로부터 여러 가지의 고속 방사선이 날아온다. 방사선은 멀리 은하에서 날아오는 것이 <우주선>, 특히 태양에서 날아오는 것을 <태양풍>이라 부르고 있다.
우주는 실은 아무것도 없는 진공의 공간이 아니라 이러한 유해한 방사선이 사방팔방으로부터 고속으로 날아돌고 있는 매우 무서운 공간이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우주오아시스>라 부르는데 지구를 일보 밖으로 나가면 그것은 죽음의 공간이다. 지구는 태양풍이나 우주선이 날아돌고 있는 바로 중간에 있다.
당연 우주선은 지구에도 다량으로 내리고 있는데 대기가 그것을 많이 차단해준다. 그러나 현재의 대기에 의한 우주선 차단율은 결코 안전한 것은 아니다. 우리들은 일생 동안 이 지표에서 끊임없이 이 우주선의 방사를 받고 있다.
그리고 이것으로 인한 방사선 손상은 세포 속에 차곡차곡 쌓인다. 미국 마사츄세스공과대학 패트릭 M 하레이 교수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리들은 대기 중에 돌입해오는 우주선이라고 불리는 고속입자류에 의한 방사선으로부터 벗어날 수는 없다. 이것은 꽤 두꺼운 판자를 통과한다. 인공의 방사선원을 제외하여도 천연방사선이 있기 때문에 우리들이 끊임없이 받고 있는 방사선 손상의 약 4분의 1은 우주선에 의한다고 말하고 있다,>(<지구의 연령>-河出書房新社)
그러나 대홍수 이전은 현재 대기 위에 다시 수증기층이 두껍게 존재하고 있었으므로 당시 지표에 도달하는 방사선은 현재보다는 훨씬 낮았다.
방사선이 없는 환경이 장수에 중대한 역할을 다한다는 것은 최근 의학적 연구로 실증되고 있다.
또 상공의 수증기층은 지구 밖으로부터의 우주선만이 아니라 자외선, 엑스선의 유해 광선의 영향으로부터 사람을 지키고 생명으로서는 극히 좋은 환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그런 때문에 당시의 사람들의 수명은 매우 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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