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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우주/노아의 대홍수와 지구환경 이야기

9, 좋은 환경은 생물의 거대화에 공헌했다.

간천(澗泉) naganchun 2017. 7. 15. 02:36




9, 좋은 환경은 생물의 거대화에 공헌했다.



이들 충분한 식물(食物), 연간을 통하여 온난 습윤한 기후 높은 산소농도 등 당시의 좋은 환경은 생물의 거대화에 적지 않게 공헌하였음에 틀림이 없다.

좋은 환경은 생물의 스트레스를 경감하고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했을 것이다. 산소의 고농도에 관해서도 생물의 거대화나 장수에 유익함은 실험적으로 확인되고 있다.

날개를 펴면 80센티에서 1미터나 되는 거대한 잠자리나 30-40미터가 되는 거대한 식물 또 거대한 조개 등의 화석도 각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거대한 몸을 가진 공룡들이 살 수 있었던 것도 이런 좋은 환경이 있었기 때문이다. 공룡은 큰 것은 전장이 30미터 정도나 된다.

진화론자는 공룡은 지금으로부터 6500만 년 전에 멸절되어 그 후 많은 시대를 거쳐 지금부터 250만 년 전 정도 전에 처음으로 인류가 출현하였다고 주장하여 왔다. 곧 공룡과 인류가 공존한 시대는 없다고 주장했던 것이다.

그러나 실제는 공룡과 인류가 동시대에 살고 있었음을 나타내는 증거는 다수 발견되고 있다. 이에 대해서는 후술하겠지만 대홍수 이전의 세계에서는 각종의 공룡들도 살고 있었던 것이다.

공룡에는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이 있다.

초식공룡은 몸이 크지만 성질은 비교적 온순하기 때문에 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일은 없었다. 또 육식공룡은 사납지만 대홍수 이전의 세계 인구는 아직 그다지 많지 않았으므로 사람들은 육식공룡의 사는 곳을 피하여 살았다.

또 인간은 불을 쓰기도 하고 창 같은 무기를 만드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인간은 공룡이 사는 세계에서도 그다지 곤란을 느끼지 않고 살 수 있었다. 세계적 생물학자 이마니시 긴지(今西錦司)는 말하기를 당시는 생물의 사는 곳이 나누어 졌을 것이다.

대홍수 이전에는 많은 거대 생물이 존재하는 것만이 아니다. 인간에게도 거인이 있었다.

성서는 당시 지상에는 <네피림>이라 불리는 거인이 있었다고 적고 있다.

<(대홍수전) 네피림이 지상에 있었다. 이들은 옛날 용사이고 이름 있는 자가 있었다.>(창세64)

<네피림>은 옛날 유태인이 사용한 구약성서의 그리스어역 <70인역>에는 <거인>이다.

미국 바르크시강 가까이에서는 예날 사람의 발자국이 발견되고 있는데 그 다수는 크기가 40-50센티, 보폭이 75-90센티의 거인 사이즈인 것이라고 보고되고 있다. 또 그 근처에서 신장 2.13미터의 여성의 골격도 발견되었다.

성서를 보면 <거인 고리아데> 이야기나 <길이 4미터. 1.8미터의 특별 주문한 침대에 자던 남자> (신명기 311) 등 이야기가 나온다. 이들은 대홍수 후의 이야기로서 특수한 예로서 이야기 되고 있는데 대홍수 전 세계에서는 이런 거인은 결코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