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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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에게는 종신 걱정이 있지만 한 때의 걱정은 없다.
君子有終身之憂, 無一朝之患也. (孟子, 離婁下)
군자유종신지우, 무일조지환야. (맹자, 이루하)
군자는 일생을 통한 걱정은 있으나 우발적으로 생겨나는 걱정거리는 없다.
군자가 평생 걱정하는 것은 순임금처럼 인에 일탈하는 일이 없고 예의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걱정이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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