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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은 어째서 감염하기 쉽고, 중증화는 어려운가.

간천(澗泉) naganchun 2022. 4. 29. 03:26

오미크론은 어째서 감염하기 쉽고, 중증화는 어려운가.

-최신연구에서 알아가고 있는 것-

 

 

 

혹시 이제 미국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그것은 오미크론일 가능성이 높다. 미질병대책센터CDC에 따르면 18일까지 1주간에 미국 내에서 유전자 해석된 증상의 예의 98% 이상이 오미크론에 의한 것이었다.

원래의 바이러스에 비하여 변이가 많은 오미크론주는 이제까지의 주류였던 델타와는 크게 다른 때문에 과거 2년간에 몸에 배인 리스크관리 방법을 부분적으로 바꿀 필요다 있을는지 모른다.

오미크론은 감염력이 강해졌을 뿐 아니라 기존의 항체로부터 도피하는 능력도 뛰어나다. <가장 크고 충격적인 변화는 감염력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다는 것이다. 이 정도로 감염력이 강한 바이러스는 본 일이 없다.>고 미국 에모리대학의 역학자로 감염증 전문의인 카르로스 데리 리오 씨는 말한다. 한편으로 오미크론에 의한 증상은 다른 변이주와는 달라서 중증화하는 예는 줄고 있다.

그래도 모든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는 중요한 공통점이 있어서 <백신접종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다.>고 하는 기본적인 감염예방책은 변하지 않는다. 이하에서 오미크론이 주류가 된 현재의 감염대책에 대해서 최신의 연구에서 얻은 지견을 소개한다.

 

오미크론은 어느 정도 중증화하기 어려운가.

 

202111월에 오미크론이 처음으로 검출된 남아프리카에서는 12월 중순에 남아의 민간 의료보험회사 디스커버리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에 감염한 18세 이상의 입원률은 20207월경 동국에서의 감염 제1파와 비교하여 29% 낮았다. 또 영국보건안전보장청HSA20211231일에 발표한 연구개요에 따르면 영국에서 오미크론에 감연하여 구급외래를 수진한 사람의 입원률은 델타의 3분의1이었다.

오미크론에 감염된 18세 이상의 미국인에는 감염이 판명되어서 3일 이내에 구급외래 수진, 입원, 인공호흡기의 장치에 이르는 비율이 델타의 절반이하이다. 이것은 미국 게스 웨스턴 리서브대학의학대학원의 연구자가 조사한 결과로 논문은 사독전의 의학논문을 투고하는 사이트<medRxiv>202212일부로 공개되었다. 14000명 이상의 환자의 데이터가 조사되어 백신접종이나 기초질환의 유무도 고려되고 있다.

다른 변이주와의 증상의 다름이 이리하여 중증화률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고 델 리오 씨는 말한다. 오미크론에서는 폐렴과 같은 증상이나 면역계의 폭주가 보이는 환자는 줄고 코 막힘이나 인후의 아픔을 호소하는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오미크론의 증상은 비교적 코감기와 비슷하다>고 씨는 말한다.

 

연령이나 기초질환, 백신에 의한 차는?

 

앞에서 소개한 케이스 웨스턴 리서브대학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의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고령자나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를 포함하여 모든 연령층에서 오미크론은 델타에 비하여 중증화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그래도 다른 건강문제와 같이 연령이 중증화의 요인의 하나인 것은 변하지 않는다고 델 리오 씨는 말한다. <어떤 병이라도 고령일수록 악화하기 쉽다.>

기초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면역력이 저하되고 있는 사람도 백신 미접종자인 사람과 같이 감염하기 쉽다. 현행 백신이 오미크론에 의한 증상을 막는 효과는 델타에 비하여 낮다. 그러나 영국 HSA의 보고에 따르면 추가접종을 끝낸 사람은 미접종자에 비해서 오미크론감염에 의한 입원률이 88%나 낮다는 것을 알았다. 영국 각지의 병원에서의 보고에서는 현재 집중치료실에 들어있는 사람의 태반이 백신 미접종자라 한다.

세계보건기구 대도로스 사무국장은 16일 기자회견에서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연령이나 건강상태에 관계없이 비록 병원에 갈 정도가 아니라 해도 괴로운 생각을 하는 점이나 오미크론이라도 입원이나 사망하는 사람은 역시 많은 점을 강조하였다.

 

감염되기 쉬운데 중증화하기 어려운 것은 어째서인가?

 

덴마크에서 행해진 가정 내 감염의 연구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델타의 2-4배 전염되기 쉽다. 그런데 논문은 아직 사독을 받지 않았고 20211227일 부 medRxiv에 공개되었다. 또 백신접종에 따른 항체가 도망치기 쉽고 돌파감염을 일으키기 쉽다.

그 결과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내원하는 사람도 병결을 연락하는 병원직원도 증가하고 있다고 데르 리오 씨는 말한다.

오미크론의 스파이크단백질(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사람의 세포에 결합하는 부분)에는 36개소의 변이가 있다. 이들 변이가 세포에 침입과 복제 방법을 어떻게 바꾸는지는 마우스나 햄스터 등 소형 실험동물이나 배양세포를 쓰는 연구에 의하여 해명되기 시작하고 논문은 아무튼 사독 전이지만 적어도 6건이 있다고 미국 와일 코넬의과대학(Weill Cornell Medical College)의 백신연구자로 바이러스학자인 존 무아 씨는 설명한다.

이제까지의 변이와는 달리 오미크론은 폐 세포에 효율 좋게 감염되지 않은 듯하고 그 결과 신체의 손상이 적고 증상도 중해지기 어렵다. 오미크론에 감염한 설치류에서는 폐의 바이러스 양이 두드러지게 적다는 것이 몇 가지 연구에서 알았다. 한편 코나 부비강(副鼻腔)을 포함한 상기도에서는 오미크론은 델타의 100배 이상의 속도로 복제되고 있다는 것이 13일부 bioRxiv에 발표된 사독 전의 논문에서 시사되었다.

상기도에 감염되기 쉽고 면역을 피하고 감염력이 강하다는 오미크론이 이룬 변화는 감염한 상대를 중증화시키지 않고 자신의 복제를 넓히려 진화함으로써 바이러스가 스스로의 미래를 확실한 것으로 하려는 징조이다.

<바이러스로서는 자신의 복제를 만들어서 다음 숙주에게 감염되기만 하면 감염한 상대가 살든 죽든 아무래도 좋은 것이다.>고 무아 씨는 말한다. <자신의 게놈을 복제하는 것이 모두이다.>

 

 

항원 검사의 사용방법이 바뀐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변이 중에서도 특히 오미크론은 구강 내에 많이 존재한다는 것이 초기의 증거에서 밝혀지고 있다.

남아프리카의 연구자들이 20211224일 부로 <medRxiv>에 투고한 사독 전의 논문에 따르면 입원할 정도는 아니지만 신종코로나 증상이 있는 382명에게 PCR검사를 실시한바 델타의 경우는 비강액을 검사하는 쪽이 정확한 결과가 나왔으나 오미크론의 경우는 타액검사 쪽이 정확했다.

비강액을 쓴 신속항원검사에서는 오미크론의 감염을 특정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 가능성이 있음은 다른 복수의 연구에서도 시사되고 있다. 15일부 <medRxiv>에 투고된 사독 전 논문에서는 미국에서 12월 상순에 신종코로나검사를 받아 양성인 30명의 검체를 조사하고 있다.

그 결과 오미크론의 감염 예의 거의가 PCR검사에서 양성이 되어서 수일 후에 겨우 신속검사로 양성이 되고 있었다.

곧 아직 감염력이 남아있는 초기에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의 감염을 검출할 수 없을 가능성이 있다.

이러한 결과는 사람들이 소셜미디어 상에 보고하고 있는 것과 같다고 논문의 저자의 한 사람인 미국예일대학(Yale University) 공중위생대학원의 의학미생물학자 안 아이리 씨는 말한다.

오미크론이 타액 중에 많이 존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증거가 증가하고 있음을 받아서 소셜미디어 상에서는 가정용 항원검사키트로 비강이 아니라 인두를 씻기를 권하는 연구자가 많이 있다.

<미식품의약푸국FDA이 승인한 사용법이 아니므로 이에 대한 발언은 매우 어려운 것이다.>고 와이리 씨는 말한다. 달리도 많은 전문가가 본래의 사용법과는 다른 사용 방법을 권하기를 주저하는 이유는 거기에 있다.

언젠가는 인두를 씻는 액으로 검사도 가능할는지 모르나 현행 신속검사는 인두가 아니라 비강용으로 설계되었다고 미국 베일러의과대학(Baylor College of Medicine의 감염증전문의 지르 웨사헤드 씨는 쐐기를 박는다.

<새로운 시험에 의하여 유효성이 확인될 때까지 설계된 대로의 사용법으로 검사를 행할 것을 권한다.>고 웨사헤드 씨는 말한다.

 

표면의 소독이나 사람과의 거리 대책은 아직 필요하다?

 

이제까지 변이 바이러스와 같이 오미크론도 주로 공기 중의 비말이 개입하여 감염한다. 물체의 표면을 소독하는 것은 아마도 노력하는 것만큼 효과가 없다는 것이 전문자의 의견이다. <사물의 표면에서 감염할 가능성은 낮으므로 표면 소독 시간, 에너지, , 자원, 마음의 건강을 소비하기보다 손을 씻고 거리두기를 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고 와이리 씨는 말한다.

또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6피드(1.8m) >은 그 만큼 떨어지면 감염하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감염자에게 가까이 하면 감염 리스크가 높아진다는 것에 대한 주의 환기라고 미국 스탠포드대학(Stanford University)의 감염증전문의 아즈랄 가란 씨는 말한다.

<1.8m이상 떨어져도 감염되는 수는 있다. 그러나 거리가 멀어지면 에어졸(공기 중의 미립자)가 희석되므로 감염 가능성은 낮아진다.>, 감염 위험은 환기나 주위의 사람이 착용하고 있는 마스크의 종류에 따라 달라진다.

 

오미크론이라도 후유증이 남을 위험은 있다?

 

아직 모른다. 오미크론이 장기적으로 지속되는 증상을 일으킬 수 있는지 어떤지가 분병해지는 것은 수개월 걸릴 것이다. 그러나 와이리 씨를 비롯한 일부 전문가는 오미크론이 폐에 감염하기 어려운 경향이 있는데다가 백신접종을 받은 사람이 증가하고 있어서 감염이나 발증 위험이 낮아지고 있으므로 신종 코로나 후유증으로 괴로워하는 사람은 적어질 것이 아닌가하고 생각하고 있다.* 

EMILY SOHN미에타사요코(三枝小夜子)

일본어원문=オミクロンはなぜ感染しやすく重症化しにくいのか最新研究からわかってきたこと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7ef726de5139419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