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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가 말한다. (3/3)

간천(澗泉) naganchun 2022. 4. 27. 03:07

뇌과학자가 말한다. (3/3)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변하지 않는다.-

 

 

stress  스트레스

 

 

환경 스트레스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스트레스에 대하여 말한다면 그 영향에 크게 관계하는 호르몬의 코르티솔(Cortisol)에 대해서 말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들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 생성된다, 소량의 코르티솔은 반드시 유해하지는 않고 얼마간 메리트가 있다. 그러나 너무 많아진 코르티솔은 체중 증가에서 수면장해, 해마의 위축, 집중력이나 기억력의 저하까지 여러 가지 해를 끼친다. 또 코르티솔은 편도체를 굵어지게 하여 그 작용을 강화한다. 편도체는 뇌의 심부에 있는 아몬드형의 기관으로 기억에 정동적인 의미를 붙인다. 편도체가 굵어져서 활발히 작용하게 되면 사람은 공포와 불안에 대하여 민감해진다.

 

만성적 스트레스는 또 하나의 악영향을 뇌에 가져온다. 그것은 백질(白質)이 증가하는 것이다. 백질은 뇌의 조직의 절반을 차지하는 지질(脂質)이 많은 조직으로 뉴런의 척색(신경선유)이 주행하고 있다. 백질이 증가하면 회백질의 스페이스가 좁아진다. 회백질은 뉴런의 세포체가 집합되어 있는 영역으로 체(), 행동, 감각의 정보의 모두는 여기서 처리되고 있다. 백질과 회백질의 균형이 깨지면 정동과 인지의 문제가 생기는 수가 있고 그들은 스트레스가 사라진 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많은 사람은 스트레스의 원인을 정신적으로 괴로운 일이나 사건의 압박, 돈 다루기, 자녀나 가족 돌보기 등의 일상의 문제와 결부시킨다. 그러나 스트레스는 다른 형식으로도 생긴다. 신체적인 스트레스는 관절염, 당뇨병, 인지증 등의 병이 계기가 되어서 생기는 수가 있고 고혈압, 식생활의 문란, 수면부족, 만성적인 탈수에 의하여 생긴다. 지나친 일이나 거꾸로 몸을 움직이지 않은 것도 만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된다.

 

다시 우리들은 정신적, 정동적, 신체적인 스트레스에 더해서 환경스트레스에 싸여 있다. 환경 스트레스의 문제는 현대 사회에서 점점 커지고 있다. 먹는 것, 마시는 것, 입는 것, 피부에 바르는 것, 가정이나 사무실에서 쓰는 물건 등 모든 것에 화학물질이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호흡하는 대기에 함유된 오염물질도 스트레스를 증대시키고 뇌에 해를 끼치고 인지기능의 저하나 인지장해의 위험을 높이고 있다.

 

일본어원문=脳科学者何歳になってもえられる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f6001f

번역자=노나카가요코(野中香方子) 

번역가, 오차노미스()여자대학 졸업, 주역서China2049』『키신져 초교섭술』(日経BP)、『예속 없는 길』『트럼프』(文藝春秋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