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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간천(澗泉) naganchun 2022. 4. 28. 03:43

뇌를 활성화 시키는 방법

뇌과학자가 가르치는 10분에 뇌를 활성화시키는 10가지 방법

 

 

 

<뇌의 구조는 매우 복잡하지만 뇌를 바꾸는 것은 간단하다.> 뇌유지관리대전의 저자로 미국의 뇌과학자 그리스틴 윌미아 씨는 이렇게 말한다. 동씨는 뇌에 장해를 안고 있는 환자에 대하여 식사 등의 생활습관을 바꿈으로써 뇌 기능을 극적으로 회복시켜왔다. 본고에서는 누구나 실천하기 쉬운 <10분으로 뇌를 활성화시키는 방법>을 소개한다.

 

40세 이후 뇌의 용적은 10년에 5%씩 줄어든다.

 

혹시 당신이 20대로 인지기능이 쇠함을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생각을 고치기 바란다. 인간의 뇌는 25세가 되어서 겨우 완성한다. 신경과학자 중에는 뇌는 30대까지 계속 성장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20대의 식생활, 수면, 운동습관, 음주 등의 생활습관 모두가 뇌의 성장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이다.

 

30대에 뇌는 완전히 성숙하여 동시에 자연 노화가 시작된다. 이 무렵이 되면 185천 개의 뉴런이 상실되고 수치화할 수 있을 정도의 인지기능의 쇠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 연대에 뇌를 유의하여 노화의 과정을 늦추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적인 중년기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40세를 지나면 뇌의 용적은 평균 10년에 5%씩 줄어간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치이고 뇌를 유의하는 새로운 습관을 몸에 배이면 가령에 의한 뇌의 감소를 억제할 수가 있다. 40대에는 단기기억, 추론, 발화의 유창함에 지장이 나타나는 수가 있다. 더구나 이 연대가 되면 뇌는 감정을 컨트롤하거나 남에게 공감하거나 하는 것이 잘 된다. 다시 집중력도 주의력도 40대에서 최고조를 맞는다.

 

50대에는 전체적인 지식량이 최고조에 달하고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여 이해하는 능력도 최고조가 된다. 이런 것은 중고년인 사람이 젊었을 때보다 인지테스트의 스코어가 높아지는 이유의 하나이다. 두뇌의 명석함은 50대가 최고일지 모르지만 어휘력은 60대부터 70대 전반에 최고조가 된다. 60대의 파일럿은 조종실의 기기를 체크하는 데에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전문지식을 축적하고 있기 때문에 젊은 파일럿보다 조종을 잘한다.

 

70대가 되면 뇌가 수축하는 속도가 빨라지는데 신체와 머리를 잘 쓰는 사람은 20대 무렵과 같을 정도로 행복하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70대 사람은 20대 사람보다 행복도가 높다는 것을 뇌화상(腦畵像)이 시사하고 있다.

 

행복하게도 80세 이상이 되는 사람은 이제까지 이상으로 뇌의 건강을 지탱하고 인지기능을 계속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 뇌를 유의하면 언제까지나 건강하게 있을 수 있어서 친구나 가족과 교류하고 책을 읽고 영화를 보고 취미를 즐길 수가 있다. 뇌화상 연구로 알려진 미국 메인 크리닉에서 나는 80대 사람이지만 뇌의 혈류가 개선되어 뇌기능이 향상하는 것을 보아왔다. 몇 살이 되어도 뇌는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외워두자.

 

10분에 뇌를 활성화시키는 10가지 방법

 

나는 자주 환자에게 <뇌를 그냥 두어서는 안 된다.>고 말한다. 당신이 몇 살이든 뇌를 개선하는 것은 가능하다. 지금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자.

 

1, 빨리 걷기

 

참으로 단시간이라도 운동을 하면 뇌의 혈류가 증가하여 창조성이 높아지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낳기 쉽고 전체적으로 실행기능이 향상한다. 일하는 증에 머리가 잘 작용하지 않을 때라든지 큰 회의를 준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때에는 뇌와 경력을 위하여 사무실 주변을 빨리 걷는다.

 

2. 검은 초코렛(dark-chocolate)을 먹는다.

 

검은 초코렛은 미네랄이 풍부하여 후라보노이드(flavonoid)라 불리는 건강에 좋은 식물(植物)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후라보노이드는 후리라지칼( Free radicals/활성산소의 일종)을 지우고 뇌에로의 혈류와 산소공급을 촉진한다. 어느 연구에서는 기억력과 반응속도를 측정하는 2시간 전에 검은 초코렛을 먹으면 그 두 가지가 향상한다. 주의할 것은 이 효과는 검은 초코렛에 한하는 것이다. 밀크초코렛이나 화이트초코렛에는 후라보노이드가 그다지 함유되어 있지 않다.

 

3. 등을 펴고 앉는다.

 

가슴을 펴고 목과 등을 펴고 앉으면 뇌에로의 혈류가 한꺼번에 증가한다. 또 바른 자세로 앉으면 다른 사람의 평가가 올라서 자신감이 생긴다.

 

4, 잘 듣지 않는 손으로 글을 적는다.

 

 이 조금의 연습은 나를 익숙한 안전지대에서 밖으로 내어 놓는 것으로 뉴런 생성을 촉지하고 기존의 뉴런의 접속을 강화한다. 휴대전화에서의 문자 입력이나 컴퓨터에서 타이핑만을 하는 사람은 문자를 손으로 쓰는 것만으로도 뇌로서는 신선한 자극이 된다.

 

5, 블루베리를 먹는다.

 

새로운 뉴런을 키우고 싶다면 블루베리를 많이 먹자. 블루베리에는 후라보노이드 등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함유되고 있다. 이들 성분은 뉴런 신생을 촉진시킨다.

 

6, 어휘를 늘린다.

 

어휘를 늘리면 인지기능이나 지성이 높아져서 해마에서는 뉴런이 속속 생겨난다. 이것을 매일 계속한다.

 

7, 매일, 오늘을 잘 사는 방법을 마음속에 그려본다.

 

이 연습을 실천하면 마음이 안정되고 스트레스가 감소할 뿐 아니라 기분이 밝아져서 일, 운동, 생활 전반에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다. 프로 스포츠선수나 기업경영자도 이 전술을 중요한 이벤트 전에 쓰거나 매일 아침 습관들인다.

 

8, 10분간 공백 시간을 가진다.

 

TV나 전화가 없는 방에 들어간다. 전화의 착신음, 부자소리, 뉴스 ,TV 프로 등 마음 쓰이는 것 구속되는 것 스트레스원이 되는 것 등이 없는 방에서 10분간 눈을 떴다가 감았다가 하며 지낸다. 이 연습은 교감신경계를 진정시켜서 종일 정신과 감정을 컨트롤하기 쉬워진다.

 

9, 향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집이나 사무실에서 엣센셜오일(essentialoils/정유)를 사용하면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교감신경계를 안정시켜 뇌파를 변화시키고 인지기능과 기분을 향상시킬 수가 있다. 예를 들면 라벤다는 스트레스를 경감시키고 감귤류는 활력을 높이고 후란킨센스(frankincense/향유)는 뇌에로의 산소공급을 촉진한다.

 

10, 감사해 하는 일을 한 가지 적는다.

 

감사하고 있는 일을 하나 적는다. 욕실 거울이나 냉장고 문, 사무실 컴퓨터 등에 자주 보는 자리에 붙인다. 이것을 볼 때마다 안정시켜주고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주고 기분을 좋게 한다. *

일본어원문=脳科学者える10活性化させる10方法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852f79e41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