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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1/5)

간천(澗泉) naganchun 2022. 5. 2. 03:16

<졸음>의 정체가 보이기 시작했다.(1/5)

--1만 마리의 마우스와 상대하여 수면의 수수께끼에 다그친다.--

 

자료 : 본고 도표 편집

 

수면을 테마로 한 예술 작품 앞에서

 

사람은 수면과 각성을 반복한다. 그 극히 일상적인 행동의 구조는 실은 <신경과학 최대의 블랙박스>라고 할 정도로 수수께끼에 싸여 있다.

도대체 어째서 우리들은 잠을 자지 않으면 안 되는가.

1998년 그 때까지 마치 구름을 잡는 것 같은 상태였던 수면연구에 큰 변화를 가져온 것은 수면이나 각성에 깊이 관계하고 있는 신경전달물질 <오렉신>의 발견이었다.

 

오렉신 발견자인 추쿠바대학국제통합수면의과학연구기구WPI-IIIS기구장인 야나기사와마사시(柳沢正史) 씨는 수면의 수수께끼 해명에 도전 일변도로 수면장해의 진료에 공헌하기 위하여 벤처기업을 세웠다. 기초수면학 연구의 제1인자로 연구의 현재 지()와 실현 가까웠다는 수면의료의 혁신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오렉신(orexin)=신경 펩치드(neuropeptide)의 일종이다. 섭식중추로 알려진 시상하부외측야(視床下部外側野)에 한정한 뉴런에 한정하여 존재하여 아직 랏트나 마우스에 뇌실내에 투여하면 섭식양이 상승하고 절식에 의하여 발현이 항진하는 데서 당초 섭식행동의 제어인자의 하나로서 주목을 받았다. 2021. 12.15

===*신경 펩치드(neuropeptide)

흥분의 전달 혹은 억제에 작용하는 뇌내물질 펩치드를 말한다. 통상 뇌내에는 미량만 존재한다. 단백질과 같은 아미노산이 이어진 것인데 더 작은 분자이다.====

 

수면 부족은 판단력이나 건강에도 영향

 

근년 일본에서는 일과 사생활의 균형을 취하여 심신의 건강을 유지하여 생활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 중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생활의 질과 깊은 관계가 있는 건강을 의식할 때에 수면을 걱정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수면연구를 하고 있는 야나기사와 씨는 <세계적으로 보아서 일본은 가장 수면부족한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위기감을 호소한다.

<특히 일본에서는 유아도 취침시각이 늦어져서 수명부족은 아이 때부터 시작되고 있다. 이것은 인생에 있어서 큰 영향을 끼치고 말 것이다.>

 

수면 부족이 계속되면 주의력이나 판단력이 저하한다. 또 일산적인 수면 부족은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등의 생활습관 병을 일으키는 위험성이 있다는 것이나 수명을 단축시킨다는 보고도 많다. <역학적으로는 수면과 건강은 관계가 있음은 확실하다 그러나 어째서 그런 일이 일어나는지 하는 메커니즘은 거의 모르고 있다.>(야나기사와)

일본어원문=眠気正体えてきた1万匹のマウスと睡眠 ...

출처= https://scienceportal.jst.go.jp/gateway/sciencewind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