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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수수께끼/역사의 수수께끼

고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다

간천(澗泉) naganchun 2012. 9. 25. 10:07

 

고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다

 

 

고대 유적에서 비행기라고 생각되는 부조나 모형이 많이 발굴되고 있다. 또 고문서에도 비행기 닮은 기록이 많이 남아있다. 과연 고대에도 비행기가 있었던 것일까?

 

아비도스의 비행기나 헬리콥터의 부조

1997년 이집트의 아비도스((Abydos=고대 이집트의 성지)의 세티1세(Seti I、재위 기원전1294년 ~1279년=이집트 제19왕조 제2대 파라오) 의 묘의 전각을 견학하러 왔던 프레스 로레스(Bruce Lawless)라는 연구가는 묘의 전각 일각에서 이상한 모양의 부조를 발견하였다. 그것은 마치 현대의 헬리콥터나 전투기 같은 비행체가 부조로 새겨져 있던 것이다.

 

 

아비도스 신전의 부조

 

이 부조는 기원전 1300년경에 새겨진 부조인 듯한데 어찌 보아도 헬리콥터이거나 비행기이다. 이런 부조가 상상으로 만들어졌다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는다. 어떤 비행 수단이 존재했음에 틀림이 없다.

 

사카라에서 발견된 비행기 모형

이집트의 수많은 피라미드 중에 가장 오래되고 4천년 이상 이전에 만들어진 사카라(Sakkara 카이로 남쪽 약 28Km, 나일강 서안에 널린 고대 묘지, 동서 약 2Km, 남북 약 7Km)는 별명이 <사자의 마을>이라고 불리어 이집트 최고의 사자의 매장지의 하나로 유명하다.

그런데 이 마을에서 1891년 프랑스 고고학자들이 기원전 3세기경의 관리 파. 디. 아이멘(Pa-di-lmen)의 유물이 묻힌 고분을 발견하였다.

그 수많은 유물 중에 새와 비슷한 모양을 한 자그만 목제 모형이 있고 곁에서는 파피루스에 “나는 날고 싶다.” 라고 적혀 있었다.

후에 이 목제의 새는 <사카라의 새>라 하고 카이로 박물관에 보내져서 다른 새 모양의 것들과 함께 보관되었다.

 

 

사카라의 새 모형

 

오랜 동안 아무의 눈에도 들지 않았으나 1969년 이집트 학자 가릴 메시하(Kalil Mesiha)가 이 <사카라의 새> 모형에 특이한 특징을 발견하였다.

그 모형은 얼른 보아도 눈도 있고, 주둥이 같은 것도 있다. 그런데 날개는 분명히 새와는 달랐다. 날개는 동체에 가까운 쪽의 날개가 약간 두껍고 끝으로 갈수록 얇고 날 때는 더 높아진다. 또 날개는 아래로 기울어져 있어서 매우 현대적인 항공역학의 구조이다. 또 새에는 키(舵)가 없다. 공기력학적인 구조상 새는 키가 필요 없다.

그러면 이것은 새 모형이 아니고 무엇일까 항공기의 모형이 아닐까.

2006년 항공학과 항공과학 전문가 사이몬 샌다손(Simon Sanderson)이 <사카라의 새>의 배율 5배인 모형을 제작하여 하늘을 날 수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분석한 결과 이것은 현대의 것과 같은 구조의 기술력이 높은 글라이더라는 것을 알았다.

곧 이것은 항공기의 모형이었던 것이다. 그러면 이집트 사람은 비행기를 타고 다녔다는 것이 아닌가?

 

콜롬비아에서 발견된 전투기 모형

이집트에서 1만 1천 Km나 떨어진 콜롬비아의 깊은 정글과 바위가 많은 산들에는 꽤 많은 수의 유적이 존재하고 있다.많은 탐험가들이 전설의 황금향 엘 돌라도(The Road to El Dolado)가 여기에 감추어져 있다고 믿고 있다. 울창한 숲의 어딘가에 있다는 전설의 황금향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20세기 초 강을 따라 보물을 찾던 무덤 도둑이 묘지를 발견하였다.1500년 전에 번영했던 선주민의 것인 매장 물에서 5~7cm 정도의 황금상이 수 백 개나 나왔다.작은 황금상의 대개는 벌레나 물고기 모양이었다. 그러나 발견된 수 백 개 중 10개 정도는 불가사의하다 할 정도로 현대의 전투기의 모양과 비슷한 것이 있었다.

 

 

콜롬비아의 황금 비행기 모형

 

삼각형의 날개가 있고 수직 꼬리 날개도 갖추어있다. 수평안전판에 동체도 있다. 자연계 속에 이와 비슷한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황금상 하나에 현대의 항공기의 특징적인 날개가 보인다. 스페셔틀 모형과 비교해 보아도 기본적으로 날개의 형상이 아주 닮았다. 스페셔틀 같은 고도의 비행물체의 날개와 꼭 같다. 자연계에서 몸 후부에 깃을 가진 곤충은 하나도 없다. 역시 이것은 비행기이다.

1997년에 엔붐(Eenboom) 등 독일인 항공역학 전문가가 검증에 나섰다. 그들은 조금도 손을 더하지 않고 규모만 크게 하여 착륙장치나 엔진을 갖춘 황금비행기의 복제품을 만들었다.

완성 후 리모컨으로 조작된 비행기는 활주로에서 이륙하여 날았다.

선주민의 문명에 항공역학 지식이 있었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에스겔과 비행체

에스겔서는 구약성서의 하나인데 기원전6세기 에스겔이 쓴 예언서이다. 그 중에 UFO의 착륙이 묘사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

<내가 보니 북쪽에서부터 폭풍과 큰 구름이 오는데 그 속에서 불이 번쩍번쩍하여 빛이 그 사방에 비치며 그 불 가운데 단 쇠 같은 것이 나타나 보이고>(1장 4절)

--비행선이 지상으로 다가올 때의 모습을 표현한 것이다.

<그 속에서 네 생물의 형상이 나타나는데 그들의 모양이 이러하니 그들에게 사람의 형상이 있더라.>(1장 5절)

<그들에게 각각 네 얼굴과 네 날개가 있고....>(1장 6절)

--이유는 모르지만 우주복을 입은 4명이 내렸다는 표현이다.

--내용을 더 자세히 보면 지상의 우주복과 흡사한 표현을 하고 있다.

--우주복을 입었다 하더라도 사람의 형상이 있는 것이고 ...

<날개는 다 서로 연하였으며 갈 때에는 돌이키지 아니하고 발을 나란히 앞으로 하고>(1정 9절)

--비행기가 이륙할 때 바퀴나 지지대를 집어넣는 장면을 표현한 것이다.

<--바퀴 안에는 바퀴가 있고->(1장 16절)

이처럼 1장에 비행체가 날아오고 날아가는 이야기가 적혀있다.

 

NASA의 엔지니어였던 조셉 부름리히(Josef Blumrich)는 이 묘사에 근거하여 셔틀용 비행체의 도면을 작성하였다. 에스겔서에는 <높은 산 위에 신전이 있는데 성스러운 것으로 채워져 있었다.>는 기술이 있다.

이 <성스러운 것>라는 것이 전반에 설명되고 있는 비행체를 말한다. 곧 큰 소리를 내고 내려온 4바퀴를 가진 비행체가 많이 격납되어 있는 산 위의 신전에 대하여 적은 것이다.

한편 독일의 큰 회사의 치프 엔지니어인 한스 하렌트 베이어(Hans Harrert Beier)라는 인물이 부름리히와는 전적으로 독립으로 작성한 비행체와 격납고는 멋지게 사이즈가 일치하고 있다. 이것은 두 개의 묘사가 사실에 근거하고 있다는 반증일 것이다.

성서역사학자는 이스라엘에 쳐들어오는 무서운 적을 상징적으로 나타낸 것이라 하는데, 이것도 우주인의 비래나 선사시대의 항공기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이 아닐까.

조나단 영(Jonathan Young, ph. D.= 심리학자와 이야기꾼 -지원 요셉 세미나에서 캠벨과 요셉 캠벨 아카이브와 도서관의 설립 큐레이터로 재직했음) 은 “에스겔서의 신의 전차의 이야기에 등장하는 하늘을 나는 탈것은 추진수단이 없는 것으로 읽혀진다. 그러나 천사가 어떤 하늘의 에너지를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하면 보다 우주선으로 보인다. 매우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천사가 있기 때문이다. 마치 불꽃처럼 곧 추진력이다. 바퀴의 기술도 마치 UFO이다.”고 말한다.

조르지오 A 손카로스(Giorgio A.Tsonkalos=1978년 3월 14일 태어남, 스위스 태생의 그리스어 작가, 텔레비전 발표자)는 “에스겔은 무엇인지 모를 무서운 것으로 보고 무릎을 꿇었다. 그 신의 탈것에서 금속처럼 보이는 빛나는 옷을 입은 무엇인가가 나타나서 에스겔에게 “자 당신을 여기로 데리고 왔다. 지금부터 당신에게 이 신전인 이 건조물을 측정해주기 바란다.” 하고 말한다.

에스겔이 그 이유를 묻자 “그 때문에 여기로 데리고 온 것이다.“하고 답하였다.

그 후의 일은 에스겔서의 후반에 적고 있으나 그는 구석구석을 필사적으로 측정했다. 신이 타고 온 탈것이 내려앉은 그 거대한 건조물을 측정했다.“고 한다.

1970년대 처음 NASA의 과학자 조셉 브름리히(Josef F.Blumrich)는 에스겔이 본 것은 우주선이 아니라고 증명하려 하였다. 로켓 엔지니어의 시점에서 에스겔서의 모두부분에 적힌 내용에 대하여 검토하여 수 개 월 조사한 후 결과의 결론을 내었다.그는 저서 원반제조법(円盤製造法/The Spaceships of Ezekiel)을 쓰기 시작하였다.

그 수년 후 독일인 엔지니어 한스 하레트 바이야(Hans Harrert Beier)가 에스겔서의 후반에 있는 건조물의 설계도를 그렸다.조르지오 손칼로스(Giorgio A Tsonkalos)는 “내가 믿는 신은 A지점에서 B지점까지 이동할 탈것은 필요하지 않다. 구약성서에 적힌 것은 신이 아니었다. 우리의 선조가 실제로 나타난 지구 밖의 생물을 보고 신이나 초자연적 존재라고 잘못 해석하고 말았다. 그 이유는 테크노로지를 오해한 때문이다. 이것이 모든 고대우주비행사설에 공통하는 근본적인 사고방식이다.”라고 한다.

고대 문헌에서는 과거에 관하여 애매한 단서밖에 찾을 수 없으나 물리적인 증거가 있다면 더 확실해진다.

그러나 현대과학에서 우주비행사설을 증명할 수 있을 것인가?

 

유익태양원반

고대 오리엔트의 벽화나 부조, 원통인장에는 좌우로 날개를 가진 때로는 탑승자를 동반한 유익태양원반(有翼太陽圓盤)이라고 이름 붙인 그림이 그려져 있다. 이와 같은 그림은 고대 이집트의 신전에도 있다. 고대 페르시아의 페르세포리스(Persepolis=아게메네스조의 페르시아제국의 수도, 구레이오스1세가 건설한 궁전군)에 있는 신전 부조에는 두 다리와 발과 탑승자가 그려져 있다.

 

 

유익태양원반

<유익태양원반은 고대에 있어서의 UFO였다.>라는 설도 있다. UFO에 착륙용 다리가 있다함은 그다지 듣지 못하였으나 위에서 소개한 <에스겔서>에 있는 UFO의 착륙용 다리를 갖추어있던 것인가. UFO인지 아닌지는 정해지지 않았으나 날개가 있는 것으로 비행기능을 가진 장치임을 나타내고 있고 탑승자가 있다는 것은 태고의 비행체라고 보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인도의 비마나

인도에는 비마나(Vimana)라는 신들이 하늘을 날았던 이야기가 전승되고 있다.

기원 전 6000년경 고대 산스크리트어의 문헌인 비마아니카-샤스트라(Vymaanika-Shaastra)라는 문헌은 항공 기술에 관한 책으로 거기에는 비마나에 쓰인 금속에 대하여 자세히 말하고 있다. 또 전기나 전원에 대하여, 비행사에 대하여, 그들이 착용하는 의복이나 식료, 다시 그 우주선에 탑재된 무기마저 자세히 적고 있다.

비마나는 하늘을 나는 물체로 제트엔진과 같은 것이 원동력이다. 비마나가 하늘을 날 때에는 반드시 코끼리가 놀라서 도망쳤다고 적혀있다. 비마나 밑에는 꽤 큰 힘이 가해져서 초목이 뽑혔다고도 한다.

 

 

하늘을 나는 비마나

 

많은 역사가들은 비마나는 신화라고 하지만 그 문헌의 다수에는 현대적인 장치나 과학기술을 나타낸 것 같은 내용이 적혀 있다.

곧 비마나의 플라이트 매뉴얼은 현대의 항공 여객기 산업에 쓰이는 매뉴얼과 매우 비슷하다. 또 군용 제트기에도 물론 플라이트 매뉴얼이 있다. 왜냐하면 비행사들은 자기가 조종하는 비행기에 관하여 지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비마나는 염력(念力)으로 조종되고 있었던 것은 아니고 그것은 현대 군대에서 개발되고 있는 테크노로지이다.

비마아니카-샤아스트라(Vymaanika-Shaastra)라는 항공 공학서에는 비마나는 자이로스코프전기와 수은의 추진 시스템을 쓰고 있다고 적혀있다. 밀봉된 액체, 수은이 든 복수의 자이로스코프(gyroscope=물체의 각도나 각속도를 검출하는 계측기, 선박이나 항공기나 로켓의 자율항법에 쓴다.)가 비마나를 움직인다고 했다.수은은 특수한 원소금속인 한편 액체이기도 하고, 전류가 통하는 도체이기도 하다. 밀봉된 자이로스코프와 같은 장치를 회전하는 수은으로 덮고 거기에 전기를 흘린다. 이것은 NASA나 다른 과학자에 의하여 연구되고 있는 것이다.

실험에서 부상효과, 반중력효과, 그리고 회전하는 강한 빛이 생기는 것을 알고 있다.자이로스코프의 움직임은 불가사의한 것으로 중력에 반하고 있는 듯이 보인다. 그것은 왜냐하면 회전운동 곧 각운동량의 성질을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회전축을 일정 방향으로 유지하려고 하는 성질이 있다.자이로스코프는 비행기, 우주선, 잠수함 등 여러 가지에 활용되고 있다. 자이로스코프를 사용하면 출발지점의 위치정보를 바탕으로 지금 있는 위치를 찾을 수 있다. 또 우주공간에서도 속도나 위치를 측정하는 데에 사용된다.

 

아프리카나 중동에서 하늘을 날았다는 전설

고대 아프리카나 중동에도 하늘을 날아 여행했다는 전설이 있다.

2세기 이전에 기록된 에티오피아인들의 성스러운 문서인 <케브라 네가츠(The Kebra Nagast)>에 의하면 일찍이 시바의 여왕은 이스라엘의 솔로몬왕으로부터 하늘을 나는 카펫을 선물 받았다고 한다.

그것은 에리히 본 데니켄(Erich Von Daniken)이 말한 <신들의 전차/Chariots of Gads.1968년)의 원형이라고 생각된다. 천일야화에 등장하는 마법 카펫의 근본이 되고 있다.

중동의 전설에 따르면 솔로몬왕은 비행선을 가지고 있어서 중동지역의 여러 지역, 솔로몬산이라 불리는 산들에 날아갔다고 한다. 그곳이 비마나 공항 곧 비마니의 착륙 장소였는지 모른다.

또 모험가로 알려진 러시아계 미국인 니코라스 레이리히(Nicholas Roerich, (1874 10월 9일~ 1947년 12월 13일)는 1920년대에 중앙아시아 티베트를 여행했는데 티베트에는 솔로몬왕이 비행기로 티베트에 왔었다는 전설이 있다고 주장했다.

브라 네가츠(Kebra Nagast)에는 솔로몬왕이 자신의 비행선을 써서 세계지도를 그렸다는 기록이 있다. 고대지도는 외계인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고 작가인 그레이엄 핸콕(Graham Hancock)은 말한다.

그레이엄 핸콕(Graham Hancock)은 “몇 개의 고대지도를 보면 현재의 세계와는 다른데 빙하기 후기의 세계로 보인다. 이것은 설명이 닿지 않는다. 삐리 . 레이스(Piiri-Rerisu)의 지도 (오스만 터키제국의 해군 삐리 . 레이스 가 만든 현존하는 2 개의 세계지도 중, 1513 년에 그려진 지도)의 지도는 유명한데 오론스, 피네(Oronsu-Fine)의 지도(1531년에 작성한 세계지도)라는 것도 있다. 남극이 발견되기 100년 전에 그것을 상세히 기록하고 있는 메카토르(Gerardus Mercator 1512~1594) 도법의 지도도 있다.”고 한다.

 

고대인의 이동 범위

이집트 왕가의 계곡에 있는 파라오의 분묘 벽화에 호주의 캥거루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든지, 이집트와 멕시코의 피라미드가 매우 닮았다든지 해서 고대인들은 이동범위가 지금의 우리들이 상상하기보다 광범위였다는 것을 엿볼 수 있다. 그들은 비행체를 타고 광범위하게 이동하였던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세계의 고대 유적은 아직도 발굴중인 것이 많다고 한다. 이후 이런 태고의 비행체의 직접적인 유물이나 기록이 발굴될는지도 모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