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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과학자

세계의 과학자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2)

간천(澗泉) naganchun 2025. 2. 4. 03:12

28, 지그문트 프로이트(Sigmund Freud) 이야기. (2)

 

2, 출생

 

1856, 오스트리아 제국 모라비아 변경 백국의 프라이베르크(Freiberg현재 체코의 프르지보르)에서 아슈케나지 유대인(유럽에 거주하는 유대인)인 모직 상인 야코프 프로이트(Jacob Freud. 45)의 아들로 태어났다.

어머니는 브로디 출신의 아슈케나지 유대인 아말리아 나탄존(1835-1930)으로, 유대 법학자 레브 나탄 하레비의 후손이라고 전해진다. 동복 여동생으로는 안나, 로자, 미치, 아돌피네, 파울라가 있으며, 동복 남동생으로 알렉산더가 있다. 이외에도 아버지의 전처에게서 두 명의 자식이 더 있었다. 모라비아의 전설적인 왕 지기스문트와 유대의 현자 왕 솔로몬의 이름을 따서 이름 지어졌으며, 태어날 당시의 이름은 지기스문트 슐로모 프로이트(Sigismund Schlomo Freud)였으나 21세 때에 지그문트(Sigmund)로 개명했다.

가족은 1859, 프로이트가 3살 때 빈으로 이주하였다. 1866(10)에 슈페를 김나지움에 입학했다."(위키페디아)

 

3, 프로이트의 시대적 배경

 

프로이트가 활동했던 시대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의 유럽으로, 과학과 기술이 급속히 발전하던 시기였다하지만 당시에는 정신과학이 아직 확립되지 않았고, 마음의 문제는 의학이 아닌 종교의 영역에 맡겨져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프로이트는 히스테리를 비롯한 마음의 병을 과학적으로 이해하려는 시도를 했다. 그 결과, 그는 무의식이라는 존재를 발견하게 되었다.

출처=https://tetsugaku-chan.com › entry › Freu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