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역사의 수수께끼/인류 진화의 수수께끼

게놈 연구에 의하여 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3)

간천(澗泉) naganchun 2021. 12. 8. 04:20

게놈 연구에 의하여

사람에 이르는 유전자진화는 어디까지 알고 있나.  (3)

 

 

원숭이 이외의 영장류에서 비타민 C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 기능이 손실되고 있는 것은, 음식으로부터 접종하게 되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지기 때문이다.

 

위유전자에 의한 진화의 예

 

원원(原猿) 이외의 영장류에서 비타민C합성에 필요한 유전자기능이 상실되고 있는 것은 식물(食物)에서 접종하는 것처럼 되어 있다고 생각되고 있다.

또 하나의 유전자의 기능이 상실되는 경우 등의 유전자진화패턴인 위유전자화에 의한 진화의 예로서 유명한 것에는 비타민C의 합성효소의 결손이 있다.

영장류도 모르모트, 코끼리 등을 제외하고 많은 포유류는 스스로 비타민을 합성시키지만 원원(原猿) 이외의 영장류에서는 비타민 C 합성에 필요한 유전자(구로놀락톤(gulonolactone)산화효소유전자)가 위유전자화하여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 영장류에서는 잎이나 과실 등의 식물에서 비타민C를 섭취할 수 있으므로 이 유전자가 필요 없어진 것일 것이다.

환경이 변하여 유전자가 필요 없어진 예이고 중립 진화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같은 모양으로 환경변화 때문에 불필요하게 되었다고 생각되는 것으로 후각수용체의 진화가 있다. 영장류에게서는 외계의 정보를 얻는 수단으로서 후각보다도 시각에 의존하고 있다. 사람의 경우후각이 퇴화되었다고 생각되어 그 결과로서 후각 수용체 유전자의 약 50%가 위유전자화하고 있다.

 

사람화의 빛나는 면인 뇌 용량의 증대에 대해서 재미있는 설이 최근 나오고 있다. 그것은 미오신중쇄16번 유전자가 딱 뇌 용량의 증대가 시작되는 시기에 상당하는 약 240만 년 전에 생긴 돌연변이에 의하여 기능을 잃고 그 결과 저작근의 발달이 약해져서 뇌 용량의 중대를 방해하는 요소가 없어진 때문에 뇌의 증대에 이어진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하는 설이다.

이에는 반론이 있어 저작근의 감퇴가 참으로 일어난 것인지 혹은 저작근이 뇌용량의 증대의 참으로 방해가 되었는지에 대해서 의문이 나오고 있다.(계속됨)

일본어원문=ゲノム研究によってヒトに遺伝子進化はどこまでわかったのか

출처=https://news.yahoo.co.jp/articles/1db4998c7476b20d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