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고창신 溫故創新 ongochangsin

이솝 이야기/이솝 이야기

175.말벌과 뱀

간천(澗泉) naganchun 2011. 2. 7. 06:28

 

175.말벌과 뱀

Aesop's Fables (이솝寓話) : 말벌과 뱀

 

 

 

말벌이 뱀 머리에 앉아서 죽을 만큼 찔렀다.

뱀은 격통에 괴로워했으나 말벌을 떨어낼 수단이 없었다.

마침 거기에 재목을 잔뜩 실은 마차가 왔다. 뱀은 그 수레바퀴에 머리를 쳐 박고 이렇게 말하였다.

 

“어차피 죽을 것이면 적을 함께 데리고 죽는다.--.”

 

https://www.youtube.com/watch?v=aUSlzV_Ufn0

 

'이솝 이야기 > 이솝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7.황소와 송아지  (0) 2011.02.14
176.당나귀와 늙은 양치기  (0) 2011.02.10
174. 낙타  (0) 2011.01.30
173.사수와 사자  (0) 2011.01.28
172.토끼와 여우들  (0) 2011.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