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황소와 송아지
황소가 우리에 이어지는 좁은 길을 지나가려고 전신에 힘을 빼고 몸을 줄여서 몸을 끼워 넣으려 하고 있었다.
거기에 송아지가 와서-- 앞으로 가서 지나는 방법을 가르쳐 드린다 하고 슬슬 나갔다.
그러자 황소가 답하였다.
“거기에는 미치지 못한다. 그런 일은 네가 태어나기 전부터 알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I109CS9M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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