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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9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Marie Curie)

세계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 마리 퀴리(Marie Curie) 마리 퀴리(Marie Curie, 1867~1934)-과학자. * 폴란드 태생의 과학자. 위대한 사람을 생각할 때 그는 이름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다. 그녀는 나중에 노벨 화학상과 노벨 물리학상이라는 두 개의 노벨상을 수상했지만 거기에 도달하는 길은 순탄하지 않았다. 그녀는 재능이 있었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폴란드 대학에 입학이 인정되지 않아서 언니를 따라서 프랑스에서 유학해야 했다. 마리의 가족은 폴란드 민족 운동에 참여함으로써 몰락되었고, 그녀는 가난을 견뎌내면서 학업을 마쳤다. 대학 졸업 후 피에르 퀴리와 결혼해 '마구간 같은 판잣집과 감자 창고를 합쳐 둘로 나눈 것 같은 작은 집에서' 실험을 반복하여 '폴로늄과 라듐의 발견' ..

노벨 의학생리학상, 인류진화연구의 페포 씨. 오키나와과기대겸무

노벨 의학생리학상, 인류진화연구의 페포 씨. 오키나와과기대겸무 스웨덴의 카로리스카연구소는 3일(2022년) 2022년의 노벨의학생리학상을 절멸한 사람족의 게놈이나 인류의 진화에 관한 발견을 한 독일 막스 프랑크진화인류학연구소의 스반테 페포(Svante Pääbo [ˈsvanˈtɛ ˈpɛːbʊ]、1955년 4월 20일 - 스웨덴 태생 생물학자, 진화유전학 전문) 교수(67)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페포씨는 스웨덴 출신으로 오키나와과학기술대학원대학의 객원교수를 겸무하고 있다. 고인류학에서는 인류의 선조의 뼈나 치아의 화석을 기초로 진화나 분류가 연구되었었다. 이에 대하여 페포 씨는 DNA배열의 분석수법을 개척하여 이것을 실마리로 하여 현생인류의 진화의 핵심에 다그치는 많은 성과를 올렸다. 페포 씨는 구인..

세포는 부서지기 전에 스스로 속을 고치고 있었다. 왜일까?(1/2)

세포는 부서지기 전에 스스로 속을 고치고 있었다. 왜일까?(1/2) -튼튼하게 만들기보다 신선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오토파지란 말을 들은 일이 있다고 하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생각한다. 세포가 자기를 먹는 작용이라는 것인데 도대체 어째서 세포가 자신의 일부를 먹어버리는 것일까? 어째서 무슨 때문에? 오토파지의 구조 해명으로 노벨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한 오수미 요시노리(大隅良典) 씨와 함께 오랜 동안 오토파지 연구에 당하고 있던 요시모리 다모쓰(吉森保) 씨에 의한 오토파지의 주요한 기능에 대하여 해설한다. 전회에는 기능의 하나로서 에 대해서 말하였는데 상시 발동하고 있는 기능도 있다는 것이다. 통상시는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것일까? 전회에 고 해서 오토파지는 기아상태에서 활발해지는데 더해서 저산소..

과학/과학 2022.08.04

<오토파지>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노벨상 연구에서 계속하는 건강장수. 생활습관병 예방에로의 길(1/2) -가능성을 비장한 세포 메커니즘의 해명- 2016년 오토파지의 구조를 해명한 공적에 의하여 *오수미요시노리(大隅良典) 씨가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수상하였다. 동년 2016년의 후생고동성의 조사에 따르면 일본인의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는 남성은 약 9년, 여성은약 12년이다. 많은 일본인은 인생의 최기 10년간을 즐기지 못하고 평균수명을 맞는 것이다. 평균수명과 건강수명에 괴리가 있을수록 의료비나 간호비가 증대한다. 나라의 재정이 압박을 받는다. 평귱수명과 건강수명의 차를 어떻게 하면 주릴 수 있는가. 이것은 개인의 문제이기도 하고 공적인 문제이기도 하다. 최신 연구에 따라 오토파지가 노화나 가령성 질환. 생활습관병 등과 관계가 있다..

과학/과학 2022.08.01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에 대한 해설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에 대한 해설 하는 수수께끼에 다그치는 기초연구에 2021년 10월 4일 스웨덴의 카롤린스카연구소(Karolinska Institutet)는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을 캘리포니아대학 샌프란시스코교의 데이비드 줄리우스(David Jay Julius) 박사와 스크립스연구소(The Scripps Research Institute)의 아뎀 파타푸티안(Ardem Patapoutian) 박사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하였다. 수상 이유는 이다. 우리들은 어째서 고 느끼는가? 란 우리들이 외계나 체내에서 발생한 에 반응하기 위하여 세포에 갖추어진 와 같은 것이다. 우리들이 날마다 식사에서 여러 가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도 우리들의 에 단맛, 신맛, 짠맛, 쓴맛, 메운 맛 등 5가지의 ..

과학/과학 2021.12.30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나베 슈쿠로 씨가 기자 회견,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마나베 슈쿠로 씨가 기자 회견, --을 반복-- 노벨물리학상의 수상이 결정된 미국 프린스톤대학의 기상학자 마나베 슈쿠로(真鍋淑郎) 수석연구원(90)이 5일 미국 동부 뉴저지주에서 회견하여 고 말하였다. 마나베 씨는 수상이 결정된 약 8시간 후인 5일 낮 근무처인 대학에서 기자회견에 임하였다. 홀에 모습을 나타내자 모여 있던 학생들로부터 기립 박수로 맞이하였다. 이라는 말을 반복하여 쓰고 연구에 건 정열을 표현하였다. 마나베 씨는 도쿄대학원을 수료한 후 1958년에 도미하였다. 미국 기상국이나 프린스톤대학 등에서 기후변동의 메커니즘을 연구하여 60년대에는 지구 대기의 움직임을 컴퓨터로 재현하는 방법을 개발하였다. 그리하여 발견한 것이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지표의 온도가 오른..

과학/과학 2021.10.08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온도와 촉각 수용체의 발견>에 수여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 에 수여 1, 발견 2021년 노벨 생리학. 의학상이 스웨덴의 카로린연구소가 발표하였다. 금년의 수상 이유는 이다. 수상자는 캘리포니아대학 교수 데이비드 줄리우스(David Julius)와 미국 스크립스연구소(Scripps Research)에 소속하는 아담 포타포우티안(Ardem Patapoutian) 씨의 공동 수상이다. 데이비드 유리우스는 고추의 쓴 맛의 성분인 갑사이신을 이용하여 피부의 신경말단에 있는 열에 반응하는 수용체를 특정하였다. 「TRPV1」이라고 명명한 것이 일려졌다. 한편 아담 포타포우티안 씨는 피부나 내장의 지극에 반응하는 수용체를 멘솔 (menthol/박하뇌)를 써서 발견하였다. 추위에 활성화되는 수용체 「TRPM8」이라고 이름 지은 데서 알려졌다. ..

과학/과학 2021.10.05

<재생과 소멸>을 반복하는 사이클리크우주에서는 시간은 되돌아오는가?

을 반복하는 사이클리크우주에서는 시간은 되돌아오는가? 양자역학과 중력이론을 통일하는 의 유력후보로서 전회에 루프양자중력이론을 자세히 소개했는데 보다 인기를 모으고 있는 후보가 초현이론이다. 은 다시 을 낳고 거기서 기상천외한 우주상 가 발상되었다. 영원히 반복되는 과 이란 시간의 순행과 역행에 대응하고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사이클리크우주는 의 강한 동지가 되어 줄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에서 시작한 사이클리크(cyclic)우주 1999년 8월 찬란한 햇빛 아래 아름다운 녹음에 싸이고 새소리 가득 찬 영국의 게임브리지의 여름이다. 게임브리지대학 아이작 뉴턴 수리과학연구소에서는 청중의 뜨거운 관심 속에 어느 초현이론연구자에 의한 를 주제로 한 강연이 행해졌다. 이 강연 종료 후 먼저 회장에서 2사람의 청강..

과학/시간 2020.10.28